수영의 과학 및 역학(크롤, 배영 역학, 스타트, 턴)
- 최초 등록일
- 2010.05.08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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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영에 대한 과학 및 역학적인 이론분야를 설명한 글로서
이어지는 내용으로 크롤(자유형)과 배영에 집중조명하여 이 둘의 역학과
스타트, 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고자 한다.
목차
Ⅰ. 수영의 역학
1. 물의 압력과 성질
2. 비중에 대하여
3. 물의 저항에 대해서
4. 유선형과 수영의 속도
Ⅱ. 자유형
1. 자유형의 역학
2. 자유형의 스타트
3. 자유형의 턴
Ⅲ. 배영
1. 배영의 역학
2. 배영의 스타트
3. 배영의 턴
※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수영의 역학
10-
1. 물의 압력과 성질
물에 접하고 있는 면에 대한 물의 압력은 그 면에 수직 작용한다. 만약 팔을 손 끝까지 곧장 뻗어 크롤의 손을 저으려고 한다면 각각의 위치에서 손에 대한 물의 압력은 그 손이 나아가는 방향과 같다. 물의 압력이 증가하면 물은 각 방면에서 한결 같이 이 압력을 전한다.(파스칼의 원리) 수중에 있는 물체는 그것이 배제되어 있는 물의 무게와 같은 힘으로 위쪽에 밀어 올려 진다.(아르키메데스의 원리) 때문에 모든 물체는 수중에서는 가볍게 된다. 사람이 수중에 들어가면 그 체용적과 동량의 물 무게에 같은 힘으로 밀어 올려져 대부분의 사람은 수면에 떠오른다. 공기를 가슴 가득히 들이마시면 용적이 크기 때문에 그것만으로 밀어 올려지는 힘도 크게 된다. A군의 경우 체중이 70kg인데, 숨을 들이마시고 물 속에 들어가면 약 73kg의 물을 배제한다. 따라서 물 속에서는 73kg의 힘으로 밀어 올려진다. 이 때문에 신체의 일부를 수면위로 떠오르게 한다.
2. 비중에 대하여
4도의 물의 무게에 대한 물질의 부피의 비가 비중이다. (순수한 물의 비중은 1이다.) 인간의 신체를 구성하고 있는 물질 중에서 비중이 가장 큰 것은 이빨(2.24) 이고, 가장 작은 것은 지방(0.94)이다. 인체의 비중은 숨을 들이쉬는 경우 물보다 조금 가벼운 것이 보통이다. 숨을 내쉬는 경우는 비중이 무겁게 된다. 따라서 대부분의 사람은 숨을 들이쉰 경우 물에 뜨고 내쉬는 경우 가라앉는다.
이 2.240
다리동맥 1.071
두골 1,944
근육 1.058
폐 1.054
머리카락 1,290
손톱/발톱 1,197
간장 1.053
발의 피부 1,190
뇌 1.040
아킬레스건 1,080
배의 지방 0.942
흉부는 공기가 충만하여 비중이 가볍고 발쪽은 무겁다. 이 때문에 많은 사람은 엎드려서 뜨면 발쪽이 잠긴다. 비중이 0.98보다도 가벼운 사람은 양손을 머리 위에 뻗치고 상향이 되어 손끝부터 발끝까지 신체를 곧게 펴면 몸이 뜨는 자세로 편하게 뜰 수 있다. 이와 같이 사람은 수영의 터득이 없어도 몸이 뜰 수 있다. 스콧트는 수영의 초보자인 여대생에게 몇 가지의 기술을 지도한 결과, 비중이 가벼운 사람이 좋은 업적은 나타냈다는 결과를 얻었다. 또 어떤 교수는 대학생의 수영(크롤, 평영, 배영, 횡영)을 테스트하고, 비중이 가벼운 쪽이 무거운 쪽 보다도 기능이 좋았다고 보고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