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 에세이 - 꽃으로도 때리지 마라
- 최초 등록일
- 2010.05.03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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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원봉사 독후감 / 에세이 - 꽃으로도 때리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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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꽃으로 때리지 말라’ 라는 제목을 보았을 때 과연 이것이 어떤 의미인가 궁금했습니다.
탤런트라는 직업을 가진 김혜자씨가 쓴 수필집이라 호기심이 가기도 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내가 그 동안 생각해왔던 아프리카는 사람과 동물들이 함께 어울리며 자유롭게 생활하는 온전한 자연의 상태의 나라로 밖에 생각했던 것을 바뀌어 놓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프리카에 속하는 소말리아 케냐 시에라리온 등등의 여러 나라들이 있으며 하루에 한끼 조차 먹을 수 없고 물도 마실 수가 없는 아프리카의 참담한 현실을 그대로 담아내고 있었고 사회로부터 보호받아야 하는 어린 아이들과 여성들이 당하는 고통은 정말 극에 달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대중매체에서 하는 기아체험이라는 프로그램을 할 때 참가하는 사람들이 하루 굶는 게 정말 아무것도 먹지 않고 굶을 까라는 의심을 하기도 했습니다.
가끔 ‘그것이 알고 싶다’ ‘W` 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아프리카의 여성들의 인권 문제, 아이들의 기아 문제 등을 방송하는 것을 보았었는데 그 땐 단순히 아..불쌍하다..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고 어떻게 하면 그들을 도와줄 수 있는가에 대한 생각은 한 적이 없었습니다.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월드비젼을 통해 기부할 수 있는 여건이 있는데도 그것에 대해 무지 했던 제가 무능해 보였습니다.
어느 프로에서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 긴급구호팀에 재직 중인 한비야 라는 사람인 나와 아프리카의 여성 인권에 대한 사례를 얘기 한 적이 있었는데 여자아이가 성숙한 몸이 되기도 전에 일명 ‘할렘’이라는 순결을 지킨다는 의미에서 하는 의식이 있는데 이는 여성의 생식기를 바늘을 이용해 실로 꿰매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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