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은 없다
- 최초 등록일
- 2010.05.01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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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터넷은 없다` 이란 주제로 저의 생각을
뚜렷하게 쓴 레포트 입니다.
비록 짧지만 주관적인 생각으로 모두 채운만큼
교수님께 칭찬도 받았으니 많은 도움이 되시길...
목차
머릿말
인터넷은 없다?
원래 그랬다고?
두 언어의 충돌
인터넷의 패배
맺는말
본문내용
머릿말
10년전쯤 인터넷이 어떻게 세상을 바꿀 것인가를 말하는 것은 즐겁고 쉬운 일이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그것이 즐겁지도 쉽지도 않은 일이 되었다. 이제 나는 인터넷이 새로운 금광이 되는 시대는 한동안 없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한다.
인터넷이 이렇게 세상을 가득 채우고 있는 시대에 이 무슨 웃기는 소리냐고 할수도 있다. 그렇다. 우리는 인터넷 없이는 살지 못할 지경이 되었다. 뭐든지 검색하고 인터넷에서 정보를 얻고 인터넷으로 결재하면서 살지 않는가?
인터넷은 없다?
인터넷이 없다는 말은 따라서 인터넷이 사라진다거나 인터넷이 사람들에게 중요한 정도가 줄어든다는 것이 아니다. 그보다는 인터넷이 변화의 중심으로 작동되는 능력을 말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컴퓨터의 역사를 보자. 초기에 기계어만 알아먹던 시절 컴퓨터 프로그래머란 요즘 기준으로는 입자물리학박사나 최고의 성과를 올리는 펀드매니저, 천재 음악가 같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컴퓨터와
맺는말
미래는 우리가 어떻게 하기 나름이다. 인터넷은 단순한 수단에 불과한것은 아니지만 또한 수단에 불과하기도 하다. 단순히 수단이라고 하면 인터넷이라는 변화안에 있는 철학적 가치적 알맹이를 보지 못한 것이 되고 수단이 아니라고 하면 인터넷에서 그 철학적 가치적 알맹이를 끄집어 내지 못하는 한계를 보이는 것이 되는 것같다. 물론 세상에 필요한 모든 좋은 말씀은 이미 오래전에 성인들이 다 말해 두셨다. 문제는 이 조각들을 잇는 것이다. 그래서 누구도 부인하기 어려운 설득력있는 질서와 포용성을 가진 문화로 만들어 내는 것이다.
개혁은 춤추기 같은 것이 아닌가 한다. 따분하고 기계적인 움직임을 버리고 우리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하자고 하지만 모두가 미친듯이 움직인다면 서로를 때리고 상처입힐 뿐이며 도무지 이 군무의 어디에 끼어들어야 하는지 알수가 없게 된다. 광란이니 폭도니 하는 소리나 들을 뿐이다. 거기에는 박자와 리듬이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