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실습] 교육실습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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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과 교생으로 학교현장을 다녀온 소감

본문내용

불안함과 초조함 그리고 설레임으로 시작된 교생실습...
학과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은 나로서는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쳐야 한다는 것이 큰 부담이 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래서 실습을 나가기 전에 교생실습을 경험한 동기나 선배들에게 많은 조언을 구하였고, 드디어 교육 실습을 나가게되었다. 나는 고려대학교와 같은 재단인 중앙고등학교 체육교생으로 교육실습을 나갔는데, 학교 건물이 우리 대학 건물과 너무도 흡사해서, 아니 똑같아서 학교에 대한 첫인상은 낯설지 않고 친근한 느낌이었다. 처음 이틀동안은 교장선생님, 교감선생님 및 각부 부장선생님들로부터 학교의 연보 및 학교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얘기를 듣는 오리엔테이션을 받았다. 그리고 3일째부터 현직 선생님들의 수업을 참관할 수 있었다. 남학교여서 그런지 체육시간을 학생들이 많이 좋아했다. 그래서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얼굴은 밝았고, 특히 구기종목을 하는 자유시간에는 더욱더 그러하였다. 2주 째부터 본격적으로 수업을 진행하였는데, 많은 학생들 앞에서 말하기가 많이 힘들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