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이동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0.04.25
- 최종 저작일
-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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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이표시간의 과제로 썼던 독후감입니다. 최고점은 아니지만 높다할만한 점수를 받았구요. 전문적이 독후감이 아니라 공대생의 평범한 독후감이니, 관력학과생이 참고하기는 부족한 면이 많을 듯 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00000000000의 과제로 앨빈 토플러가 쓴 권력이동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앨빈 토플러의 미래 쇼크와 제3물결에 이어 완결되는 3부작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 저서라고 저자는 서문에서 소개하고 있었다. 세계적으로 수천만부가 팔린 미래의 변화와 변화 양상에 대한 책을 쓴 저자가 존경스러울 뿐이다.
원래는 굳이 이 책을 읽을 생각이 없었다. 원래 책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600페이지에 이르는 책의 분량부터 거부감이 들었고 책의 제목이나 저자의 명성 또한 책에 대한 부담감을 크게 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읽을 만한 책들은 대부분 도서관에서 대여중이였고 어차피 책을 읽어야하는데 이번 기회에 사람들이 말하는 앨빈 토플러가 저술한 책이 어떤 내용인가 보려고 읽게 되었다.
책은 예상대로 편하게 읽을 만한 내용은 아니었지만 생각했던 것만큼 딱딱하지 않았다. 내용을 진행함에 있어서 다양한 실제 예시들을 제시하고 실제 기업이나 인물을 제시해서 내용을 풀어가고 있었다. 또한 이 책이 출판된 지 20년 정도 된 책이라는 걸 실감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었다. 현재는 이미 통일되어있지만 책에서는 서독과 동독이 나왔고 현재는 EU연합으로 바뀌었지만 책에서는 아직 EC연합 이였다. 가트체제에 대한 이야기도 잠시 언급되었다. 그 외에도 사소한 것들이 눈에 띄었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은 책의 큰 흐름에는 전혀 방해될 만한 것들이 아니었다. 출판된 지 상당한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현재에도 전 세계적으로 읽히고 있고 아직도 책의 내용이 큰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을 보면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가 얼마나 위대한지를 느낄 수 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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