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룸 구조론
- 최초 등록일
- 2010.04.21
- 최종 저작일
- 2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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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플룸 구조론에 대해 자세히 기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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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플룸 구조론(plume tectonics)
1960년대 확립된 판구조론은 맨틀의 대류에 의해 위에있는 여러 판들이 움직이고 있다는 학설입니다.
하지만 판 구조론이 가지고 있는 결점때문에 새로운 학설이 필요해졌습니다.
판구조론이 지니고 있는 결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판구조운동의 원동력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명확히 밝히지 못하고 있는 점.
2.부족한 자료와 상당 부분을 추측에만 의존하고 있다는 점.
3.맨틀 대류모델들이 안고 있는 문제점.
4.열점의 근원지에 대한 분분한 이견들.
판구조론은 상당한 신빙성이 있긴 하지만 그 뚜렷한 근거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결점입니다. 여러 장비를 통하여 지구 표층을 계속 조사중이지만 판구조론을 설명하는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이에따라 최근들어 판구조론을 지구 표층운동으로 한정시키며, 새로운 지구 구조론의 확립을 서두르는 움직임이 있죠. `제3의 대륙이동설`이라고 불리우는 플룸 구조론이 바로 그것 입니다. 오늘날 지진파를 이용한 지구물리학적 지진단층촬영법의 발달, 지하심부의 초고압 상태를 추정하기 위한 실험 기술의 진보, 지구표층에 대한 축적된 지질학적 지식들은 그동안 이해하기 어려웠던 지구 내부의 움직임을 플룸 구조의 규명을 통해 어느정도 예측해 보고자 하는 플룸 구조론 탄생의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플룸구조론은 아직까지는 가설의 수준에 불과합니다. 판구조론이란 바다가 있다면 플룸구조론은 그 바닷속에서 이제막 항해를 시작하는 단계죠. 판구조론이 이러한 결점을 가지고 있다 해서 꼭 잘못된 이론이라는 법은 없습니다. 충분한 연구를 통해서 더욱 완벽한 이론으로 거듭날 수도 있는 것이죠.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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