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개론 교육의 목적과 난점 3장정리
- 최초 등록일
- 2010.04.16
- 최종 저작일
- 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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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개론 교육의 목적과 난점 3장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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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육에는 실무와 경험을 위주로 수업을 해야 한다는 경험중심교육과 실무와 경험보다는 이론 위주로 수업을 해야 한다는 주지주의교육의 주장이 있다. 이와 관련하여 중국의 유학자인 안원의 얘기가 나온다. 안원이 쓴 교육론에 두 개의 가상적인 교육상황을 묘사하였는데 그 두 개의 교육상황은 위해서 대립되는 주장이라고 말했던 경험중심교육의 상황과 주지주의교육의 상황이었다. 안원은 이를 통하여 주지주의교육이었던 주자학을 비판하였다. 명말과 청초에 걸친 시대를 살았던 안원의 얘기에서 볼 수 있듯 이처럼 이것은 현재 뿐만 아니라 과거부터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장에서는 이런 내용들을 다루고 있다.
본론에 들어가기 전 `형이상학`에 대해 알아보자. 형이상학은 `세상에 대한 논리적 설명을 하는 학문` 이다. 여기서 논리적 설명은 머릿속으로 생각만 할 수 있는 것을 설명하는 것, 즉 `탁자가 理와 氣의 결합으로 생긴 것이다` 와 같이
그러면 우리는 이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배워야 하는 것인가 배우지 말아야 하는 것인가. 물론 보이는 것을 배우는 학문은 쉽고 빨리 습득할 수 있다.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있다고 믿는 학문은 배우기도 힘들고 그 자체가 쉽지 않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는 수학적·과학적 명제만을 가르쳐야하는가. 어떤 이는 이것으로도 충분하다고 말할 수 있다. 학교에서 가르치는 교과는 `절대수준의 논리적 가정`을 활용하는 일을 가르치고 그 일을 가르치면서 `절대수준의 논리적 가정`을 탐색하는데 접근하도록 하는 것이다. 현 교육은 탐색하는 데에 그치지만, 보다 사고방식의 혁신적인 변화와 깨어있는 사고를 가진 학생들을 기르기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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