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우동한그릇'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2.05.03
- 최종 저작일
- 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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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양이 적습니다. 하지만 책 내용은 없고 제 느낌만 적은거에여...ㅜ.ㅜ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은 두 내용 다 읽고난 후 마음이 차분해 지면서 잔잔한 감동이 밀려왔다. 이 책을 읽는 동안은 얼굴에 잔잔한 미소가 항상 지어졌던거 같다. 우동 한 그릇의 북해정 사람들과 3명의 단란한 가족... 매우 인상깊었던 내용이었다, 또한 마지막 손님의 '게이꼬' 라는 인물... 요즘 세상에선 찾아보기 드문 인물들이다. 게이꼬라는 인물을 보면서 한편으로는 참 착하고 인심이 좋다고 생각했지만 한편으로는 참 바보같고 답답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퇴근길에 차 한 대가 가게 쪽으로 온다고하여 달려가는거 하며 닫았던 문을 다시 열어주는 것 하며....참 답답했다. 나도 지금 아르바이트를 하고있지만 게이꼬처럼 하라면 못할 것이다. 손님들 물건 하나하나 챙겨주고 할머니 할아버지 챙겨드리고 공짜로 음식드리고...정말..생각해 보지 못한 일이었다. 그리고 그 북해정 주인이 보여주었던 따뜻한 마음씨. 참 요즘 세상에 이런 사람들이 있을까..생각했다. 요즘 음식점은 3명이서 일인분 시키면 아예 밥이 나오질 않는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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