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 문화] 문화의 원류와 그이해
- 최초 등록일
- 2002.05.02
- 최종 저작일
- 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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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문화의 고유성 내지 상대성 즉 문화가 지역간에 부제일한 것은 지리적 환경에 기인한다. 지리적 환경은 인간의 외양 즉, 그 환경에 살아갈 수 있는 몸 구조에 영향을 주고 문화 형태의 차이를 낳으며 피부색이 다르고 문화가 다른 것도 바로 지리적 환경이 기인한 것이다. 참과 거짓에 대한 판단이 지역마다 달라져 부제일 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판단은 결국 지리학적 상상력 내지 패러디임에 의해서만 가능하다. 지역문화를 타지역 사람들이 부제일성으로 보는 이유는 문화는 그 지역에서만 합리성을 갖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그 지역 사람들은 자기들 문화를 잘 알고 그렇게 살아왔기 때문이다. 지리학은 자연을 객체적 독립변수로, 인간을 주체적 종속변수로 보는 상호 관계론적 패러디임을 추구하는 학문임을 오해의 여지없이 명확히 밝힐 수 있다. 만약 부연한다면 지리학은 자연과 인간관계를 난계선후쟁론이 아니라 이를 공변 현상으로 인정하는 학문이라는 것이다. 자연이 인간에게서 배우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그러나 자연은 인간에게 지식의 씨앗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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