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근로자의 임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0.03.24
- 최종 저작일
-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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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본 분석은 대학 졸업이후 취업자 중 임금근로자를 대상으로 임금이 결정되는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고자 회귀분석을 통해 연구를 진행하였다.
목차
1. 연구모형 및 변수설정
2. 변수간 상관관계 분석
3. 회귀분석
4. 분석의 함의 및 한계점
본문내용
본 분석은 대학 졸업이후 취업자 중 임금근로자를 대상으로 임금이 결정되는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고자 회귀분석을 통해 연구를 진행하였다.
1. 연구모형 및 변수설정
1) 데이터 추출
- 연구를 위한 자료는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실시한 2007년 대졸자 직업이동 경로조사 자료이며 연구에 필요한 항목인 월평균임금, 대학별, 대학 권역별, 전공계열, 성별, 산업대분류, 직업중분류, 고용형태, 기업체규모, 직장소재지, 노조가입여부를 선별하여 사용하였다. 각 자료에서 무응답을 제외하기 위해서 0보다 큰 값을 선택하여 사용하였다.
2) 변수 설정
- 종속변수는 임금근로자의 월평균임금으로 한다. 임금형태로 연봉, 월급, 주급, 일당, 시간당 등이 있으나 단위를 통일하기 위해 월평균임금을 계산하여 사용하였다. 그리고 임금의 원자료를 분석한 결과와 종속변수를 변환하여 분석한 결과를 비교하였다. 원자료에 대한 분석보다 자연로그식을 이용하여 로그 한달평균으로 변환하여 분석한 결과가 설명력이 더 높기 때문에 종속변수로는 로그 한달평균을 이용하기로 한다.
- 독립변수는 대학별, 대학 권역별, 전공계열, 성별, 산업대분류, 직업중분류, 고용형태, 기업체규모, 직장소재지, 노조가입여부로 한다. ‘대학별’은 전문대, 4년제 대학, 교육대학교가 있으며 여기서 교육대학교는 대학교의 특수성으로 인해 제외하였고 전문대와 4년제 대학만을 명목변수로 이용하였다. ‘대학 권역별’은 대학의 소재지가 임금결정에 미치는 것을 파악하기 위해 서울과 비서울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전공계열’은 크게 인문․사회 계열과 자연․공학 계열로 나누었으며, 기타 항목인 예체능계와 의약학계는 진로의 특수성으로 인해 제외하였다. ‘산업대분류’에서는 1차, 2차, 3차 산업으로 나누었고, ‘직업중분류’에서는 크게 사무직, 서비스직, 생산직으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고용형태’는 정규직과 비정규직을 나누기 위해 상용직은 정규직으로 고려하였고 일용직 및 임시직은 비정규직으로 구분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