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과 정신건강 경험일지
- 최초 등록일
- 2010.03.16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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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인과 정신건강 경험일지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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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9주
우리가 타인에 대한 인상을 형성할 때, 외모, 행위, 비언어적 메시지, 상황 등이 정보의 핵심 출처이다. 가급적 정확한 인상을 형성하기 위해서 귀인을 포함한 체계적 판단을 하게 된다. 내가 사람들을 선택하고 판단할 때 내 머리 속에서는 이렇게 복잡한 과정을 거치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람들이 자신의 행동, 타인의 행동 및 사건들의 원인에 관해 도출하는 추론인 귀인에 대해 배웠다. 누군가의 행동 원인을 개인적 성향, 특성 능력 혹은 감정에 귀속시키면 내부 귀인을 하는 것이고, 그들의 행동의 원인을 상황적 요구와 환경적 제약에 둔다면 외부 귀인을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내가 중간고사를 못 봤다고 가정했을 때, 내가 최선을 다해 시험공부를 하지 못했다고 탓한다면 내부 귀인을 한 것이고, 어차피 열심히 공부 할 상황이 아니었어라고 생각 했다면 외부 귀인을 한 것이다. 이 부분에 대해 인터넷에 더 찾아보니 내부 귀인을 많이 하는 사람일수록 자존감이 낮다고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타인들에 관한 당신의 기대를 확증하는 방식으로 그들에 대해 행동하려는 경향을 확증편향이라고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확증편향은 학기 초에 친구들을 사귈 때 주로 많이 하는 것 같다. 처음에 친구한테 다가갈 때 그 아이가 관심 있어 하는 주제에 대해 질문도 하고 이야기도 꺼내면서 친해지게 될 때가 많다.
자기 충족적 예언은 어떤 사람에 관한 기대가 그 사람으로 하여금 그 기대를 확증하는 방식으로 행동하게 할 때 일어난다고 한다.
편견의 원인에는 인지적 왜곡(범주화, 고정관념, 기본 귀인 오류, 방어적 귀인, 기대 등),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