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nest Hemingway- A Clean, Well-Lighted Place
- 최초 등록일
- 2010.03.08
- 최종 저작일
- 2009.11
- 1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Ernest Hemingway- A Clean, Well-Lighted Place 번역본
목차
없음
본문내용
매우 늦은 시간이었던지라, 모든 사람들은 돌아가고,
전등에 비친 나무 그림자 안에 앉아있는 늙은이 하나만이 카페에 남아있었다.
낮동안 거리는 먼지가 풀풀 날렸지만 밤에는 이슬이 먼지를 가라 앉혔으며, 그 늙은이는 귀가 먹었고 밤에는 조용하여 그 차이를 그는 느끼고 있었기에 늦게까지 앉아있기를 즐겼다.
카페안의 두 웨이터는 그 늙은이가 조금 취해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좋은 고객이기는 했지만 너무 취하면 술값을 내지않고 가버릴지도 모르므로 계속 주의를 놓지 않고 있었다.
그건 "아무것도 아님"이고 사람도 "아무것도 아님"이다.
그건 단지 그거고 그게 필요로 하는 것은 조명과 어떤 정결함과 정돈이었다.
어떤 사람들은 그 안에 살았고 그것을 결코 느끼지 못했으나,
그는 그것이 모두 "아무것도 아님"이요 그래서 "아무것도 아님"이며 "아무것도 아님"이라 "아무것도 아님"이었다.
우리의 "아무것도 아님"안의 "아무것도 아님"이여 "아무것도 아님"이 당신의 이름일지며 당신의 왕국도 "아무것도 아님"이라.
그 것이 "아무것도 아님"이라 당신은 "아무것도 아님"속의 "아무것도 아님"이라.
우리에게 매일의 "아무것도 아님"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의 "아무것도 아님"을 "아무것도 아님"하니 우리가 우리의 "아무것도 아님"을 "아무것
도 아님"하게 하옵시며 우리가 "아무것도 아님"으로 "아무것도 아님"하지 않게 하옵시나 우리를 "아무것도 아님"에서 인도하옵시며..
그래서 "아무것도 아님"이라.
"아무것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