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회] '부자교육 가난한교육'을 읽고...

등록일 2002.04.30 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5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습게 들릴지 모르지만, 처음 책제목을 보았을 때 어떤 내용인지 보다는 문득 제목자체에 의문이 들었다. 대립의 이미지를 부각시키려 했다면 '부유한 교육 가난한 교육' 혹은 '부자교육 거지교육'이라고 해야 올바른 표현일 터, 왜 '부자교육 가난한 교육'이라고 정했을까하는 궁금증에 한동안 9음절을 뚫어져라 쳐다보며 어찌 보면 쓸데없는 생각에 빠져있었다. 책을 읽고 난 지금도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으나 나름대로 내린 결론은 이렇다.
소위 부자라 불리는 부유층의 엘리트 교육과, 흑인과 히스패닉계 인종들로 대표되는 가난한 이들의 직업교육이 거의 매 쪽마다 중요한 논란거리로 등장하는 걸로 봐서 부자들과 가난한 이들의 대조적인 교육 현실을 나타내고자 함이었던 듯 생각된다. 아마 제대로 풀어서 쓰면 '부자들의 교육, 가난한 이들의 교육' 쯤 되리라.
내가 제목에 대해 언급한 이유는 내용 또한 제목처럼 두 가지 측면을 양극단으로 확실하게 구분 지어 놓고 약간은 억지스럽게 주장을 펼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미국의 인성교육에 대해 상당히 회의적이고 비판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다. 그리고 한국의 교육이 그러한 미국의 '잘못된' 교육정책을 모방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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