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조이스의 젊은 예술가의 초상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0.03.03
- 최종 저작일
- 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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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임스 조이스의 젊은 예술가의 초상의 독후감입니다.
목차
1. 글의 줄거리
2. 느낀점(감상)
본문내용
줄거리
주인공인 스티븐 더덜러스는 집에 가기만을 기다리는 수도원 학교에 다니는 학생이다. 이 수도원에서 스티븐은 규칙적으로 생활하며 기도하고 공부한다. 1장에서의 스티븐은 아직 어린아이와 같은 모습과 사춘기로 접어드는 시기의 과도기 단계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자기의 모습에서 우주에 이르기까지의 확장된 나의 범위에 대해서 즉, 스티븐 더덜러스에서 시작해서 초급반, 클론고스 우드 학교 샐린스킬데어 주, 아일랜드, 유럽, 세계, 우주로 이르기까지의 자신의 범주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존재에 대해서 깊은 고찰을 한다.
집을 떠나온 스티븐은 집을 떠나서 생활하고 학교의 장난기 많은 학생들의 괴롭힘에 그만 아파서 학교 양호실에 들어가게 되었다. 그곳에는 이미 아파서 양호실에 먼저 들어온 어다이가 있었다. 어다이는 자신의 아버지 자랑을 했다. 양호실의 마이클 수사는 신문의 기사 내용을 그에게 알려 주었는데 그의 아버지는 자기가 원하기만 하면 마이클 수사에게 팁을 줄 거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자랑했다. 어다이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스티븐은 자신의 아버지에 대해서 생각하면서 부끄러움을 느끼면서 자신의 존재가 낮아지는 것을 경험했다. 방학이 되어서 집으로 돌아온 스티븐은 학교에서 벗어나 자유를 느꼈다.
방학 중 어느 날 스티븐의 집에 유개마차가 서더니 집안의 가구들이며 실내 장식들을 벗기더니 다 가져가 버렸다. 스티븐은 차츰 아버지에게는 적이 있고 어떤 싸움이 벌어질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는 자기가 어려서 끊임없이 부딪쳐오는 불안하고 어리석은 충동의 희생물이 되는 것에 화가 났고 주변의 세계를 누추하고 불성실한 모습으로 바꿔 가고 있는 운명의 변화에도 화가 났다. 집의 상황은 점점 안 좋아지지만 동생들에게 허락되지 않은 것들 즉, 교육의 기회는 장남인 스티븐에게는 허락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