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역사박물관 답사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9.12.16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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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화역사박물관을 답사하고 쓴 감상문입니다.
교수님께서 한쪽으로 쓰라고 하셨기 때문에 양은 1쪽하고 2쪽 두줄까지 썼구요
이화역사박물관이 박물관을 답사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어떠한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느냐를 중심으로 썼습니다.
전부 다 저의 생각으로 썼기 때문에 다른 자료와 겹치지 않을 것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화역사박물관은 이화여자대학교 창립 120주년 기념으로 제작되었으며, 이화의 역사를 12가지의 테마를 가지고 구성하고 있다. 외관은 이화학당의 한옥교사를 그대로 본떠서 만들어졌으며, 전통적 방식 그대로 만들었다고 한다. 이는 창립 120주년 기념으로 제작된 것과 관련하여 창립 당시의 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창립 당시를 잘 알지 못하는 후대의 방문자들에게 그 의미를 전달하고자 함인 것 같다. 이곳은 연대별로 이화의 모습을 사진 자료와 유물들과 더불어 전시하고 있었다.
1986년 4월 31일 김부인을 시작으로 한 초기 이화학당은 교육뿐만 아니라 여성전용병원 개설함으로써 교육뿐만 아니라 여성의료에도 앞장섰다고 한다. 그리고 한국 최초의 여의사인 김정동, 최초의 유학생인 박에스더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이화여자대학교가 최초의 여대생 3명을 배출했다는 내용도 있었다. 이는 이화학당이 우리나라에서 여성교육의 시작을 열었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함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거의 모든 전시장에서 ‘최초’ 라는 말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으며, 이는 모두 이화가 우리나라의 여성교육을 선두에 서서 이끌었으며, 앞으로도 이끌어 갈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것 같았다. 1920년대에는 3․1운동과 유관순 열사의 모습을 담아, 그 당시 여성의 이미지와는 대조적인 선각여성을 양성해내었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1930년대에는 메이퀸과 교복 착용에 대한 내용이 전시되어 있었다. 이화역사박물관을 관람하기 전에는,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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