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기업의 실패 사례 20선

소개글

다국적기업론 수업시간에 4명의 조원이 자리를 찾아 분석하여 정리하였습니다.
해외기업 뿐만이 아닌 국내의 실패 기업들도 자료를 찾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꼼꼼하게 다국적기업의 실패 원인과 배경, 문제점 위주로 정리했습니다.
자료는 정말 깔끔하게 정리해서 업로드 시켰습니다.
또한 분량에 비해서 가격도 저렴하게 책정했으니 많은 이용바랍니다.

목차

1. 815 콜라                       
2. 기아자동차                     
3. 까르푸                            
4. 닛산                          
5. 노키아                      
6. 델 컴퓨터                       
7. 롯데리아                       
8. 모토로라                   
9. 세원 텔레콤                   
10. 세진 컴퓨터                
11. 스타벅스
12. 아이러브스쿨
13. 월마트
14. 코카콜라
15. 크라이슬러 
16. 팬택&큐리텔
17. Barings Bank
18. Enron Company
19. GM 대우 
20. K - 마트

본문내용

2. 기아자동차

1. 회사 소개
- 1944년 김철호씨가 ‘경성정공’이라는 이름으로 창업한 기아산업은 손수레부터 자전거, 오토바이, 삼륜차 그리고 승용차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기계공업의 선구자 역할을 해온 기업이다. 또한 가히 드라마라 불릴 정도의 ‘봉고신화’를 일구어낸 국내의 대표적 자동차회사이기도 하다. 기아자동차는 한국에서 가장 뛰어난 차로 인식이 되어 있으며 가장 튼튼하고 안전한 차로 한국인들에게는 벤츠와 같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80년대 초반 석유파동과 87년 대주주를 배제한 강력한 1인 지배체제 전문경영인 방식 도입으로 인한 97년 IMF시기에 경영난까지 시달리면서 기아산업은 거의 붕괴 직전 상황으로까지 내몰리게 된다.

2. 실패 배경
① 기아특수강에 대한 투자 타당성 문제
- 1992년 서울의 특수강 생산시설 제강능력을 2배 이상 늘림, 전북 군산으로의
확장
이전 장래 시장경기 예측을 하지 못한 채 계열사에 대한 공격적 투자 및
족벌경영인식
(김선홍 전 회장의 출신지가 전북익산) 확장투자
- 1997년 기아특수강 준공 ⇒ 경기 하락 ⇒ 1조2천억원의 빚더미
② 일본 마쓰다자동차에 제품개발 전체부문을 위임
‘2-28 자동차산업 합리화’ 조치를 통한 ‘봉고신화’ 창조
86년 하반기 ‘차종 전문화조치’의 해제에 따른 차종 경쟁체제로 돌입
기아의 승용차종 생산계획 미수립으로 인한 마쓰다자동차부터의 ‘프라이드’ 도입
일본의 대미수출이 여의치 않자(한국을 통한 우회수출)
기아의 속사정을 알아채고 기아에 ‘프라이드’생산 의사 타진
기아측의 수락과 전량 도입의 설비에 있어 합리적 가격조정 불가피
마쓰다에 설계도면, 기계설비의 선택, 공장 레이아웃과 조립기술을 전부 위임
③ 80년대 말 차종 선택과 신차 자체개발 기술의 노출
- 90년대 접어들면서 아시아자동차의 대형상용차 및 경상용차 투자 실패
- 기아의 고유모델인 ‘세피아’와 ‘크레도스’, ‘아벨라’ 판매율 저조
④ 1인 지배체제 경영과 급속한 증자 및 부당이득 취득
- 김선홍 전 회상측의 의도적인 급속한 증자 강행(대주주인 창업주 아들 김상문
전 회장 지분 비율을 의도적으로 떨어뜨리려는 데 목적)
- 이중 상당수 주식이 불법적인 경로와 방법을 통해 임원들에게 나눠먹기식으로
배정, 부당이득 취득과 지분 확보에 이용(주주에 대한 배신행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