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산투자] (2) 완전공분산모형 (마코위츠 자산선택이론)
- 최초 등록일
- 2009.12.04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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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론 및 설명
시사점
목차
Ⅰ. 포트폴리오 기대수익과 위험
Ⅱ. 포트폴리오 결합선과 최소분산 포트폴리오
Ⅲ. 마코위츠 효율적 투자선과 위험분산효과
Ⅳ. 무위험자산과 최적 자산배분
Ⅴ. 투입정보의 추정과 문제점
Ⅵ. 결 론
본문내용
1. 포트폴리오 기대수익과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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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장에서 살펴본 기대수익과 위험 공식은 아주 기본적인 사항이다. 이 공식들을 개별 종목이 아닌 포트폴리오 관점에서 보면 확률이나 예상수익률 말고도 투자 비중이나 위험 계수, 공분산(공통위험) 등을 고려해야 한다.
포트폴리오 기대수익률 공식은 다음과 같이 쓸 수 있다.
이는 개별증권의 기대수익률을 투자금액의 비율로 가중평균 하여 구한 것이다. 즉, 확률과 예상수익률을 곱하고 투자비율까지 곱해야 포트폴리오 전체의 기대수익률이 되는 것이다.
포트폴리오 분산 공식은 다음과 같이 나타낼 수 있다.
포트폴리오 분산은 개별주식의 위험(σ)과 투자금액의 비율(w), 개별주식간의 공분산(cov)으로 나타낼 수 있다. 만약 증권X와 증권Y의 수익률 움직임이 같은 방향이라면 정(+)의 값을 지니고, 반대 방향이면 부(-)의 값을 갖는다. 공분산 대신 개별 위험과 상관계수(ρ)로도 나타낼 수 있다. 상관계수는 공분산을 각각의 표준편차의 곱으로 나누어 표준화 시킨 값이다.
차이점은 공분산의 경우 -∞부터 ∞까지의 값을 가지는 반면 상관계수는 -1부터 1까지의 값을 가진다. 따라서 상관계수가 좀 더 알아보기 쉽고 계산하기 용이하다.
따라서 포트폴리오의 분산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서는 상관계수(ρ)를 최대한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 ρ가 -1이라면 두 증권간 수익률은 완전 부의 상관관계를 가지므로 확실한 분산투자효과를 누릴 수 있다. 두 가지 위험에 모두 대비할 수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