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기행문][답사문]부산 복천 박물관을 다녀와서(박물관 답사문)
- 최초 등록일
- 2009.11.28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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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기행문][답사문]부산 복천 박물관을 다녀와서(박물관 답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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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번에 동북아시아 문화 교류의 역사 수업을 듣게 되면서 레포트를 쓰기 위해 제가 다녀온 곳은 근처 복천동에 있는 복천박물관입니다. 복천 박물관 전시관에 처음 들어갔을 때에는 평일이어서 인지 관람객이 없었습니다. 같은 수업을 듣는 저의 동기와 같이 갔었기 때문에 서로 인증 사진을 찍어주면서 여유롭게 박물관 관람을 할 수 있었습니다.
우선 복천 박물관은 국가 사적 제273호인 복천동고분군의 조사 내용을 종합하여 전시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고대 부산지역의 가야와 신라 문화를 복원하기 위하여 1996년 10월 5일에 개관하여, 복천동고분군에서 출토된 많은 유물과 무덤형태들은, 아직 미지의 왕국으로 남아 있는 가야의 신비를 풀어줄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이웃한 일본 고대문화의 원류를 규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도 제공 해 주는 그런 박물관 이었습니다.
그리고 복천 박물관에는 제 1 전시실, 제 2 전시실, 야외 전시실로 나뉘어져 있었는데 처음으로 간 곳은 제 1 전시실 이었습니다.
제 1 전시실에는 부산의 유적, 삼한전기의 문화, 삼한후기의 문화, 삼국시대의 문화, 가야멸망 후 부산지역, 복천동고분군의 무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이곳에서는 삼국시대의 모태가 된 삼한시대의 역사와 문화, 삼국문화의 빅, 그리고 가야 멸망 이후의 부산의 상황을 이해하고, 복천동 고분군의 무덤 규모와 내부를 볼 수 있었습니다. 또 부산 지역은 삼한시대에 변한 12국에 속하였으며, 삼국시대에는 화려한 가야문화가 꽃피었다가 5세기 중기 이후 신라의 영역에 속하게 되어서, 노포동 고분군, 복천동 고분군, 연산동고분군이 이러한 과정을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유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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