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미술과 바로크미술에 나타나는 선적인 것 과 회화적인 것의 개념

소개글

르네상스미술과 바로크미술에 나타나는 선적인 것 과 회화적인 것의 개념에 대해 정리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서론
1) 르네상스 미술의 간략한 소개
2) 바로크 미술의 간략한 소개

본론
1) 뵐플린의 5가지 개념에 대하여
2) 그림을 통해 알아보는 뵐플린의 ‘선적에서 회화적’으로의 개념

결론
1) 르네상스미술과 바로크미술에서 나타나는 선적인 것과 회화적인 것의 개념 및 비교

참고문헌 소개.

본문내용

Ⅰ. 서론

1) 르네상스 미술의 간략한 소개

르네상스( Renaissance ) 라는 말은 `재생`이나 `부활`을 뜻하는 프랑스어로, 15-16세기 유럽에서 고전 학문과 그 가치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는 시기를 의미한다. 르네상스 미술은 1400년대 초 이탈리아의 피렌체에서 건축가 브루넬레스키를 중심으로 일단의 미술가들이 과거의 미술 개념에서 탈피하여 새로운 미술을 창조하려는 데서 시작되었다. 그러한 시도는 로마와 베네치아로 전파되었고 1500년경에는 북유럽 르네상스로 일컬어지는 네델란드, 독일, 프랑스, 스페인, 영국 등으로 퍼져나갔다.
이 시대에는 그리스, 로마의 미술과 문학을 재음미하였고, 해부학이나 투시원근법과 같은 과학적인 방법으로 인체와 자연을 사실적으로 묘사하려는 경향이 나타났다. 이는 당시 신대륙의 발견, 지동설이 천동설을 대체하는 변화, 봉건제의 몰락, 상업의 성장, 종이/인쇄술/항해술/ 화약과 같은 혁신적인 신기술의 발명 및 응용의 영향을 받은 것이기도 하다. 그리하여 신이나 절대자에 대한 관심은 점차 식어가고 인간에 대한 탐구가 활발해지며 새로운 인문주의 정신이 나타나게 되었다.
그 당시 발명된 유화기법도 새로운 양식의 출현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회로 칠한 벽이 마르기전에 그리는 프레스코화나 나무판자 위에 계란 노른자와 안료를 섞어 그리는 템페라화 대신, 캔버스 위에 그리는 유화를 가지고 빛과 그림자를 이용하여 부피감을 살리고, 원근법을 이용하여 3차원적인 공간감을 표현하게 되었다.

2) 바로크 미술의 간략한 소개

‘바로크’(Baroque)라는 말은 포르투갈어 ‘Barroco’라는 단어에서 파생된 것으로 ‘일그러진 진주’라는 의미이다. 대략 1600- 1750년대를 이르는 시기이다

참고 자료

www.artnstudy.com (아트엔 스터디 홈페이지 발췌)

하인리히 뵐플린 『미술사의 기초개념-근세미술에 있어서의 양식발전의 문제』, 박지형 옮김, 시공사, 1994
캐롤 스트릭랜드 『클릭, 서양미술사 : 동굴벽화에서 비디오아트까지』, 김호경 옮김, 예경,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