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 시간에 세계사 공부하기>> 독후감, 서평

소개글

역사 교육론 레포트 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 <<국사 시간에 세게사 공부하기>> 내용정리
- 이 책의 장점
- 이 책의 단점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역사(歷史/history)’는 ‘E․H 카’의 말처럼 ‘현재와 과거의 끊임없는 대화’이다. ‘역사’는 반복되는 것이고, 우리는 지나간 과거를 성찰함으로써 미래를 예측하고 준비할 수 있다. 또한 ‘역사’는 자신의 정체성과 존재하는 자리를 정해주고, 나아가 ‘국가’에게 까지 정체성, 존재성을 입증하는 중요한 ‘키(key)’가 된다.
그러므로 역사는 보편적이다. 우리네의 역사가 보편적이기 때문에 우리는 과거와 현재 미래의 고리를 연결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의 역사와 세계의 세계사가 그 개개의 작은 일은 형태를 달리하지만, 그 큰 맥락은 동일하다. 우리는 그 속에서 역사의 보편성을 알고 세상의 한 존재로 인식하고, 미래를 예측해야 한다.
이에 한국사와 세계사를 같이 아우른《국사 시간에 세계사 공부하기》를 보고 책이 목적으로 하는 의미를 알고, 책의 장단점을 따져 참고하겠다.

2. 본론
① 《국사 시간에 세계사 공부하기》 내용정리
1부 한국사의 출발과 고대세계
1장 고인돌과 피라미드 -국가의 탄생
~ 고인돌과 피라미드는 ‘돌로 만든 지배자의 무덤’이라는 공통점을 지닌다. 이 ‘지배자’의 출현(出現)은 이 사회가 계급이 존재하는 ‘청동기 사회’로 넘어갔음을 의미한다.
우리의 고인돌은 B.C1000년경 청동기 시대에 만들어 졌다. ‘고인돌’의 탄생은 계급사회로의 이행을 뜻한다. 신석기 시대의 농사, 정착생활 이후 청동기 시대가 되어 생산력이 발달(잉여 생산물의 증가)하자 계급사회가 출현하게 된다. 그래서 지배자는 피지배자를 지배하기 위한 수단을 궁리하게 되는데, 그 중 하나가 ‘선민사상’이다. 특히 고인돌이 이것을 나타내는 상징적 구조물이다.
《삼국유사》에 따르면, 우리 최초의 국가는 B.C 2333년 단군왕검(檀君王儉)이 세운 ‘고조선’이다.
반면 세계에서는 세계 4대 문명이라고 불리는 중국, 인도, 서아시아(메소포타미아), 이집트에서 출현 했다. 이들 문명의 공통점은 모두 큰 강(황허, 인더스, 티그리스, 유프라테스강) 을 끼고 있다는 것인데, 강 주변의 땅이 기름졌을 뿐만 아니라 강물을 이용하여 물 대기가 쉬웠다. 최초 이집트의 피라미드 경우 기원전 2600년 무렵에 세워졌는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