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스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9.11.20
- 최종 저작일
- 2007.04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소개글
열심히 했어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딥스를 읽고’
처음 이 책을 접하게 되었을 때는 잔뜩 기대 부푼 마음으로 받아드리게 되었다. 나보다 앞서 책을 읽고 있던 친구에게서 책을 봤을 때, 기대했던 거 보다 굉장히 재미있는 내용이고, 지루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또, 이 책의 내용이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더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래서 책을 빌려 읽기 보다는 사서 읽는 것을 더 즐겨하던 나로선 재빨리 딥스를 구매 하게 되었다. 이렇게 책을 통해 딥스라는 아이를 만나게 되었다.
딥스는 어느 누가 보아도 심각한 문제아였다. 유치원에서 선생님 말은 귓등으로 흘려보냈고, 자신에게 관심이 끌리는 것에만 집중하는 골칫덩어리 아이였다. 또한 집에서는 부모님에게 반항하며 가족들을 싫어하고, 할 줄 아는 것이라곤 가만히 있으면서 모든 것들을 다른 사람이 해주기를 바라기만 하는 것뿐이었다. 그는 모든 것들을 반항하면서 거부하였는데 대답 안하기나 물건 쓰러뜨리기 등이 있었고, 이러한 행동들은 딥스와 가족들을 더더욱 멀어지게 만들었다.
그러던 중 액슬리 박사는 딥스를 치료하기 위해 유치원에 초청받게 되었고 그녀는 딥스의 관심을 끄는 데에 성공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녀 또한 딥스에게 많은 흥미를 느꼈으며, 딥스의 부모로부터 딥스를 상담치료 받도록 허락을 받으면서 딥스와의 만남이 시작되었다.
딥스는 상담실의 놀이방에 매주 목요일 일정한 시간에 방문하게 되었고, 애슬리 박사는 딥스에게 정해진 시간 안에 정해진 공간에서 자유를 제공해준다. 단, 마치는 시간에는 집으로 돌아가야 된다는 전제 하에서 말이다. 처음에는 딥스에게 집으로 돌아가는 현실은 너무나 가혹했지만 점차 그 공간에 익숙해져갔고, 안정감을 찾기 시작하였다.
그때부터, 딥스는 여러 가지 놀이를 통하여서 자신을 발견하고 자신이 싫어하는 것 좋아하는 것을 발견해 나가고, 스스로 고통스러워하고 자신에게 좋지 않게 대하였던 사람들에 대해 벌을 주었으며,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를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