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의 세계 - (정찬) 빌리지 예수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9.11.18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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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먼저 나는 종교에 대한 특별한 관심이 없었다. 물론 특별한 거리 낌 조차도 없었던거 같다.
부모님께서 불교신자 임에도 불구하고 나는 특별한 종교에 관심을 받기 보다는 군대에서 3가지 종교를 다녀보고 느껴보고 있어서 그런지 별 거리낌 없이 이책을 읽을 수 있었던 거 같다. 빌라도의 예수라는 책은 과연 무슨 책일까? 과연 교수님은 나에게 어떤 가르침을 주시려고 이 책을 선택 하여 주셧는 지는 잘 모르겠다.
나는 책을 읽기 전에 빌라도의 예수라는 책의 이름을 보고 빌라도라는 땅에서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고자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쓴 이야기일줄 알았다. 하지만 내 예상은 거의 빗 나갔던거 같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역병에 걸린 자를 만지면 병뿐만이 아니라 죄가 옮겨온다고 믿던 시절에 그 병을 직접 만졌으니 예수야말로 인간의 죄를 씻어준 존재였을 것입니다.
유대인들의 성서관과 그리스철학자들의 성서관은 똑 같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메테리우스는 성서에 관해 역사적인 관점으로 해석했다. 나는 예수가 있었다는 존재는 믿지만 그것과는 별도로 역사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정말 신명기가 궁중에서 은밀히 만들어진 거라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신명기에 핵심적인 사상이 일신교였기 때문이다. 국가체제가 아주 불안정 하며 왕은 모든 우상 숭배물을 처분하였고 경전을 신을 빌어서 정치의 목적으로 이용하였으며 그 경전을 신의 말을 덮어씌워 새로 만들어진 것이 신명기이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에서는 신학·신성에 관한 주제에서 벗어나 주로 정치적인 문제로 이야기가 전개되었다. 빌라도는 가장 열심히 자신의 임무를 수행하는 사람이며 나라의 물 부족문제와 율법을 잘 조화시켜 정치적 문제를 고려하며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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