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편의 시설 조사 및 자신의 생각
- 최초 등록일
- 2009.11.13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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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애인 편의 시설에 대한 전반 적인 조사와 사진 유첨
목차
Ⅰ 장애인 편의시설의 개념
Ⅱ 장애인 편의 시설 문제점
Ⅲ 장애인 편의시설 개선점
Ⅳ 느낀점
본문내용
Ⅰ 장애인 편의시설의 개념
장애인 편의시설이라 함은 장애인들이 신체적, 정신적 결함에 의해 정상인들이 사용하는 여러 가지 시설을 이용하는 데에 많은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에, 장애인들의 사회 적응에 대한 불완전을 최소화 또는 제거하기 위한 기구나 시설, 설비를 말한다. 즉, 장애인들이 사회활동을 하거나 단순한 이동 등을 할 때 정상인들과 전혀 다름이 없을 정도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해주는 편의시설을 의미하며, 모든 장애인이 가지고 있는 사회적 불리(handicap)를 인적, 물적, 사회적 자원의 활용과 협력을 통해 가능한 최대한으로 감소시키는 데 필요한 시설을 총칭한다.
Ⅱ 장애인 편의 시설 문제점
1) 장애인 이동권
현재 대중교통 시설에서 설치된 장애인 편의시설에는 지하철에 설치된 계단 난간 형태의 레일을 부착해 이동하게 하는 고정형 리프트, 간이형 엘리베이터라고 할 수 있는 수직형 리프트, 엘리베이터가 있다. 고정형 리프트는 지하철을 한 번 이용하기 위해 보통 20~30분의 시간이 소요되며 리프트를 타는 사람이 공포감은 말로 할 수 없을뿐더러 안정장치가 미비하여 잦은 사고가 있으며 또한 고정형 리프트는 타인의 도움 없이는 탈 수 가없다.
“장애인 "목숨 걸고 지하철 타요"”
지하철역에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이 부족하거나 관리가 부실해 장애인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10일 서울 지하철5호선 동대문운동장역에서 1급 지체장애인 이모(33)씨가 계단에서 굴러 떨어져 크게 다쳤다. 이날 사고는 환승장 리프트가 고장 나자 역무원들이 이 씨를 전동스쿠터에태워 옮기던 중 200㎏이 넘는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떨어뜨리는 바람에 일어났다. 이에 앞서 지난달 3일 서울 지하철1호선 청량리역 승강장에서도 시각장애인 이모(31)씨가 객차와 승강장사이에 떨어져 중상을 입었다. 1호선 청량리역의 경우 전동차 출입문까지 안내하는 승강장의 점자유도블록이 상하행선 네 곳에만 설치돼 있으며, 열차가 정확한 지점에 멈추지 않을 경우 이마저 무용지물 되고 있는 실정이다. 같은 달 4일 서울 지하철1호선 종로5가역 승강장에서 간질발작을 일으킨 이모(36)씨가 열차가 진입 중이던 선로 위로 떨어져 손가락이 절단됐다. 장애인관련 단체들은 두 사고 모두 승강장에 추락 방지용 난간만 설치돼 있었어도 막을 수 있었던 사고였다고 지적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