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잘 만든 광고, 잘 못만든 광고
- 최초 등록일
- 2009.10.19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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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TV광고 중 잘만든 광고와 못만든 광고 각각 한가지를 선정하여
그 이유를 들었습니다.
분량은 꽉찬 한장이구요(교수님이 한장미만의 분량을 원하셔서)
제 주관적인 생각이 담긴것입니다.
목차
i 잘만든 광고 <뚜레주르>
ii 못만든 광고 <더페이스샵>
본문내용
i 잘만든 광고 <뚜레주르>
베이커리 뚜레주르의 이번 광고는 매장에서 직접 굽는 빵에 초점을 맞추었다. 마치 영화 라따뚜이처럼 주방에서 작아진 남녀 주인공이 함께 협동하여 제빵을 하는 과정을 그림으로써 귀엽고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연출, 작아진 사람과 함께 더욱 크게 느껴지는 신선한 빵의 존재는 보는 사람으로써 식욕과 함께 구매욕을 자극한다. 또한 광고내 깔리는 cm송에서도 계속 매장에서 직접 구워요~ 등의 문구를 반복하여 사용하여서 소비자에게 매장에서 직접 굽는다는 차별적인 면을 재인식할 수 있게 했고, 말랑말랑, 사르르르 등의 의태어를 사용하여 아기자기한 이미지를 더했다.
결론적으로 이 광고를 보자마자 집에 뒹굴고 있던 나를 밖으로 나가 빵을 사게 한것만 보아도 이 광고는 성공적이라고 말할 수 있다.
ii 못만든 광고 <더페이스샵>
저가 화장품 브랜드 더페이스샵의 이번 광고는 전지현을 기용하여 그브랜드 광고 본 이미지인 신비함과 청초함을 강조하는데는 성공했다. 그러나 저가 화장품 브랜드인 더페이스샵의 주 고객층은 중,고등학생이다. 지난 다른 광고들과 마찬가지로 이번 광고 역시 중,고등학생에게 어필할 수 있는 무언가는 없는 것 같다. 우선 광고제품선정 자체가 주름 전용 화장품이고(막상 주름개선이 필요하신 어머니들께서는 더페이스샵에서 주름 전용화장품을 구매하시지 않는다) 광고 자체의 화면이미지를 중시하다보니 소비자로서 광고를 볼 때에 내용의 이해가 그리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광고제품에 대한 흥미는 전혀 일지 않고, 단지 "전지현", 연예인 효과를 노린 듯 하기에 이 광고에서 아쉬움이 느껴진다.
참고 자료
캡쳐화면-TVC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