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자비 납치사건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9.10.14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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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황태자비 납치사건의 독후감입니다^^
서평식으로 썼습니다.
많은 도움 되시길^^
목차
없음
본문내용
황태자비 납치를 주요 소재로 삼은 이 책은, 2001년에 발간되었다. 이 책의 저자인 김진명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라는 베스트셀러로 이름을 세상에 알린 작가이다. 말 그대로 장편 소설 두 권으로 문단에 나타나서 천문학적인 베스트셀러 작가로서의 자리 잡았다. 그 후로 발표하는 소설마다 대중적인 호응을 얻었다. 그만한 대중적 인기를 가진 작가가 드묾에도 불구하고 김진명은 극단적 민족주의자`라거나 `과도하고 거친 상상력의 작가` 라고하며 문학적인 평론에 있어서는 부정적이다. 작가의 문제의식은 체계적이고 정돈된 서구 사회와 한국 사회의 차이점을 인식하는 데서 시작한다. 그는 한국 사회가 어떻게 하면 보다 나은 사회가 될 수 있을 것인가에 문제제기를 한다. 그런 점에서 한국의 현대사를 뒤돌아보고 다양한 시각에서 문제들을 검토하고자 노력한다. 그 결과 그의 소설들은 통념을 뒤집는 역사 해석과 인물 평가, 사건 이해를 함축한다. 김진명의 소설은 과감한 문제 제기와 이해 방식, 속도감있는 문체 역시 작품의 흡인요인으로 작용한다.
김진명의 대표작으로는『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가즈오의 나라』,『하늘이여 땅이여』, 『한반도』등의 작품이 있다.
이제 내용을 살펴보자면, 첫 시작부터 황태자비가 납치되는 내용이 나옴으로써 독자들을 놀라게 하고 소설의 스릴감을 더하기에는 충분했다. 이에 일본열도는 크게 놀라고 유능한 형사인 다나카가 사건을 맡게 된다. 다나카는 수사를 더해갈수록 범인들에 치밀함에 크게 놀란다. 정말 어려운 수사지만 진실은 밝혀지는 법. 마침내 범인이 한국인이라는 것까지 알아낸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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