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국문학] 바리공주와 제석본풀이 감상
- 최초 등록일
- 2002.04.03
- 최종 저작일
- 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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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바리공주」
♣ 흥미로운 대목
♣ 나의 소감
「제석본풀이(당금애기)」
♣ 흥미로운 대목
♣ 나의 소감
본문내용
♣ 나의 소감
'바리공주'에서 흥미로운 대목으로 나는 두가지를 꼽았다. 처음 소개한 대목은 바리공주가 부모의 병을 고치기 위해 약을 구하러 저승세계를 지나 신선세계로 와서 겪게 되는 일이다. 그곳에서 무장승을 만나 양여수를 받는 값으로 나무하기 3년, 불때기 3년, 물긷기 3년 등 9년 동안 일을 해주고 무장승과 결혼해 아들 일곱을 낳아준다. 자신을 버린 부모를 되살리기 위해 헌신적인 고행을 감수하는 바리공주의 효행이 감동적이다. 무장승과의 부부지정도 중요하지만 부모에 대한 효를 우선으로 생각하고 물구경, 꽃구경 하자는 무장승의 부탁도 거절한다. "갈때는 한몸이더니 올 때는 아홉 몸이 되었고나"는 부분에서 바리공주가 버려졌지만 후에 대가족을 이룸으로 풍족하고 풍요스러움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이제 바리공주 옆에는 일곱명의 아들과 무장승이라는 남편까지 있어 든든함과 외롭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 다음 대목은 그렇게 구해온 약을 부모님께 먹여서 살리고 바리공주는 그 공덕을 인정받아 인도국왕 보살이 되고,무장승은 산신제 평토제주를 받게하고, 일곱 아들은 저승에 십대왕이 된다. 마지막이 해피엔딩으로 끝나게 되어 기뻤다. 읽으면서 역시 선한일을 하면 결국 축복받게 됨을 깨달았다. 그러나, 바리공주를 버린 부모가 저지른 죄에 대해서는 그에 합당한 벌를 받아야 했고, 그 벌이 병에 걸려 죽는 것이었지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