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학 - 칵테일 와인 베이스 레시피
- 최초 등록일
- 2009.10.09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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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학 - 칵테일 와인 베이스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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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아메리카 레모네이드 America Lemonade
와인을 베이스로 사용한 플로트 스타일의 칵테일. 알코올 도수 : 약 3˚ 베이스 : 와인 기법 : 빌드 재료 : 레드 와인 1온스, 레몬 주스 1온스, 설탕 3티스푼, 물(미네랄 워터) 적당량 글라스 : 하이 볼 글라스 맛 : 조금 쓴맛
레몬 주스와 레드 와인를 사용한 플로트 스타일의 롱 드링크이다. 2개로 나뉜 층이 아름다워 여성용 칵테일로 불린다. 또 도수도 낮아서 술에 약한 사람에게도 적당한 칵테일이다. 설탕을 레몬 주스에 잘 녹인 후 물을 넣는데 가능하면 미네랄 워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 때 설탕을 많이 넣으면 나중에 와인이 잘 뜬다. 하이 볼 글라스에 레몬 주스 1온스, 설탕 3티스푼를 넣어 잘 녹인 다음 얼음과 냉수를 넣고 차갑게 식힌 레드 와인을 살짝 띄운다.
아도니스 adonis
와인을 베이스로 사용한 드라이 셰리의 맛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칵테일. 알코올 도수 : 16˚ 베이스 : 와인 기법 : 스터 재료 : 드라이 셰리 1½온스, 스위트 베르무트 ⅔온스, 오렌지 비터스 1대시 글라스 : 칵테일 글라스 맛 : 조금 쓴맛
`아도니스`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비너스(아프로디테)에게 사랑을 받았던 미소년의 이름이다. 드라이 셰리의 맛을 살린 칵테일의 걸작으로 1900년대 초기에 탄생했다고 전해진다. 뱀부(Bamboo)의 레시피에 있는 드라이 베르무트를 스위트 베르무트로 바꾼 달콤한 향기가 나는 식전 칵테일이다. 믹싱 글라스에 얼음과 드라이 셰리 1½온스, 스위트 베르무트 ⅔온스, 오렌지 비터스 1대시를 넣어 잘 저은 다음 칵테일 글라스에 따른다.
커 Kir
와인을 베이스로 한 칵테일. 알코올 도수 : 약 14˚ 베이스 : 와인 기법 : 빌드 재료 : 화이트 와인(쌉쌀한 맛이 나는 와인) 4온스, 크렘 드 카시스 ⅓온스 글라스 : 와인 글라스 맛 : 조금 쓴맛
프랑스 보르고뉴 지방의 디종시에서 시장을 지낸 캐농 패릭스 커씨가 고안한 칵테일이다. 커씨는 1945년부터 20년 이상 디종시의 시장을 지낸 사람으로, 89세에 5번째 시장 당선시 14세 아래인 스태프가 `나이가 너무 많다`며 제외시킨 일화로 유명하다. 대단한 미식가였던 커씨는 보르고뉴 지방 특산물인 신맛이 강하고 쌉쌀한 와인을 보다 맛있게 마실 수 있도록 한 처방이었다. 칵테일 커는 화이트 와인의 매출증가를 가져와 경제 발전에도 크게 공헌했다. 화이트 와인의 풍미에 크렘 드 카시스의 향기와 단맛이 섞여서 우아한 맛으로 마무리된다. 식전주로써 최적의 칵테일이다. 와인 글라스에 차갑게 식힌 화이트 와인 4온스, 크렘 드 카시스 크림 ⅓온스를 부은 다음 가볍게 젓는다. 화이트 와인의 맛을 살리기 위해 크렘 드 카시스는 많이 넣지 않는다. 와인 대신에 샴페인을 사용하면 `커 로얄(Kir Royal)`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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