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르담드파리-애니메이션과 뮤지컬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9.10.01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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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애니메이션과 뮤지컬 감상문입니다.
목차
애니메이션 ‘노틀담의 꼽추’를 보고 ...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를 보고 ...
본문내용
콰지모도는 반은 사람이고 반은 괴물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노틀담에 위치한 교회의 종탑에서 종치기로 살고 있는 콰지모도는 집시의 아들이었으나 압제자 클로드 프롤르에 의해 어머니는 죽음을 맞이하고 콰지모도는 프롤르에 의해 종탑에 갇힌 채 키워진 것이다.
석상을 벗삼아 오직 프롤르의 말을 진실로 믿고 생활해 온 콰지모도. 바보들의 축제가 열리는 날 콰지모도는 바깥세상을 소망하게 되고, 지켜보던 석상 친구들은 콰지모도를 부추긴다.
축제는 시작되었고 몰래 광장으로 나간 콰지모도는 집시 여인인 에스메랄다와 마주치게 된다. 에스메랄다는 아름다운 여인이었다. 검은 머릿결과 현란한 춤 솜씨에 콰지모도 또한 반하지 않을 수 없었다. 축제의 분위기는 더욱 무르익었고 드디어 바보들의 왕을 뽑는 순간이 되었다. 이 날 만큼은 못생기고 못난 사람이 왕이 될 수 있었다. 사람들에게 이 축제는 모든 것이 엉망진창이 되는 날이었기 때문이다. 에스메랄다는 콰지모도의 흉측한 얼굴을 가면으로 착각하고 바보들의 왕을 뽑는 자리에 콰지모도를 내세운다. 결국 흉측한 모습이 꾸미지 않은 콰지모도의 모습임을 알게 된 사람들은 그를 바보의 왕으로 뽑게 된다.
한편 자신의 명을 어기고 바깥세상으로 나가 축제에 참여한 콰지모도를 보고 화가 난 프롤르의 군인들은 콰지모도를 곤경에 빠뜨린다. 에스메랄다는 가엾은 콰지모도를 지켜만 볼 수 없었고 군인들을 멋지게 따돌리며 콰지모도를 돕는다. 화가 난 프롤르는 새로온 근위대장 피버스에게 에스메랄다를 체포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에스메랄다는 군인들을 피해 사원으로 숨었으나 피버스와 마주치게 된다. 피버스는 그녀를 체포할 마음이 없는 것 같았다. 피버스도 그녀의 아름다움을 알아본 것일까? 곧 들이닥친 프롤르에게 피버스는 에스메랄다가 성역을 주장했으니 체포할 수 없다고 한다. 결국 프롤르는 에스메랄다를 체포할 수 없었으나 에스메랄다는 사원에서 빠져나갈 수 없는 상황에 처하고 만다. 사원의 모든 출입문 밖에는 군인들이 그녀를 포위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성역 밖으로 조금이라도 나가려고 했다가는 군인들에게 체포될 상황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