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라이어 - 1만시간의법칙

소개글

성공한 사람들의 비결과 법칙에 대해 설명한 글이다. 그 동안 일반적으로 알고 있던 성공한 사람들에 관한 보편적 관점을 이 책에서 모두 뒤엎고 있으며 성공으로 가는 열쇠는 재능을 계발할 수 있는 기회라는 행운이 주어졌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책의 내용과 인상깊었던 부분을 간추려 놓았으며 시사점과 느낌을 나름대로 평가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은 천재라 일컬어지는, 자기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들의 비밀에 관한 이야기이다.
천재들의 삶과 그 일면을 파헤치는 이야기는 언제 읽어도 항상 재미있다. 천재가 되고 싶어하는 욕망은 피할 수 없는 인간의 근원적 본능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책은 “왜 캐나다 프로리그 하키 선수들은 1,2,3월생이 대부분을 차지할까?”라는 작은 의문으로 시작된다. 이유는 더 일찍 태어났기 때문이라는 다소 이해할 수 없는 답을 가지고 저자는 그 이유를 설명해 나간다. 일찍 태어난 아이는 그 만큼 동급생들에 비해 하키를 몇 개월이나 먼저 시작할 수 있었고 상대적으로 연습량도 더 많았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설명한다. 이어서 다른 나라의 프로축구팀 사례를 들면서 주장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 그렇다면 일찍 태어난다는 이유만으로 일류선수가 될 확률이 높아질 수 있다는 말인가? 대답은 “그렇다” 이다.
저자의 주장은 다시 ‘1만시간의 법칙’과 맞물리면서 설득력을 더해간다. 누구에게나 특별히 타고난 천재성이란 없는 것이며 자기분야에서 일류가 되기 위해서는 1만시간의 연습량을 가지면 최고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참고 자료

아웃라이어 - 말콤글래드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