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전달계의 효소활성 측정법

목차

1. 전자전달계란?
2. 전자전달계 효소활성 측정에 사용되는 방법
1-분광학적 방법
2- 효소전극법
3. 전자전달계 효소활성 측정법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전자전달계

전자전달사슬은 전자의 흐름에 관여하는 몇 가지의 성분이 연속적으로 나열된 구성으로 되어 있다. 각 성분들은 산화환원반응을 수행할 수 있다. 즉 사슬내에서 앞의 운반체로부터 전자를 받을 수 있고 다음의 운반체로 넘겨준다. 다음의 운반체는 앞의 운반체보다 더 큰 전자 친화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자의 흐름은 자발적이며 열역학적으로 유리하다. 이들 운반체들은 NADH-조효소Q 환원효소(complexⅠ), 숙신산-조효소Q환원효소 (complexⅡ), 시토크롬c환원효소(complex) 그리고 시토크롬c산화효소(complexⅣ)의 네 개의 단편으로 사슬을 나눈다. 이들 복합체 내에는 네가지 분자 유형의 산화환원 중심인 플라빈모노뉴클레오티드(FMN), 철-황구조(Fe-S), 유비퀴논(CoQ), 그리고 시토크롬이(NADH, FADH2이외에)

2. 전자전달계 효소의 활성 측정에 사용되는 방법

⑴ 분광학적 방법
: 이 방법은 조작이 간편하고 신속 정확하고 감도와 정밀도가 높다는 점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 방법은 반응 전후에 생기는 기질이나 색소의 흡광도 변화를 효소 활성으로 측정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반응을 연속적으로 추적할 수 있다. 이 때 빛을 흡수 또는 산란시키는 물질은 가능한 한 없어야 하고 만약 존재한다면 맹검(blank)을 이용하여 그 값을 측정치에서 감하여 주어야 한다. 기질이나 생성물이 직접 흡광을 하지 않아도 다른 반응으로 발색시켜 비색정량한다.
반응의 검출에는 흡광, 형광, CD, NMR, ESR, IR, 라만 등의 분광학적 방법을 사용하며 그 중 흡광도 변화를 이용한 방법이 가장 많이 사용된다,

참고 자료

http://www.nanet.go.kr/
위키대백과
생화학의 이해 (Rodney boyer, 제 3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