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스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9.09.21
- 최종 저작일
- 2008.01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딥스를 읽고 쓴 독후감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책의 제목을 보고 과연 이 책이 전하려는 내용이 무엇일지 의문이 생겼다. 첫 장을 넘기면서 알 수 없는 아이의 생활환경에 대해 알 수 있었다. 스스로 해결하는 일도 없으며 친구들과 어울려 놀지도 않는 아이였다.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하며 많은 알 수 없는 행동으로 인해 학교 선생님들 또한 대하기 힘들어 하였다. 이 아이의 이름은 딥스였다. 딥스는 정신지체를 가진 아이로 간주 되었다. 이 아이는 영재학교에 들어가게 되었지만 결국 놀이치료를 받게 되었다.
아이는 놀이 치료전문가를 만나게 되었고 놀이 치료 선생님은 치료에 앞서 어머니의 동의를 얻으려 하였다. 그러나 딥스의 어머니의 태도는 매우 차가웠다. 특히 선생님의 연구에 도움이 된다면 협조하겠다는 식의 말은 딥스에 대한 애정이 전혀 없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하였다. 놀이치료를 시작하면서 선생님은 최대한 딥스에게 강요하지 않으면서 아이 스스로가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고 행동하게끔 유도하였다. 얼마 지나지 않아 딥스는 혼자말을 하며 조금씩 스스로 하는 치료 효과를 보였으며 집에 가는 것을 매우 싫어했다. 집을 기피하는 행동의 원인은 뒷이야기에서 알 수 있었다. 딥스는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고 행동하면서 자신의 영재성을 보여주었는데 그것은 바로 언어적 읽기 능력이었다. 영재로 태어난 아이가 잘못된 성장과정으로 인해 정신질환으로 오인되어 아쉬웠다. 딥스의 어머니는 아이의 변화에 놀라 선생님을 찾아와 상담을 하게 되고 상담하는 과정에서 아이의 어린 시절 잘못된 과정들이 공개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