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과 오목 비교 (바둑과 다른게임 비교)

소개글

대학교 교양 바둑 레포트 입니다 .
바둑과 다른게임 비교하는것인데 저는 바둑과 오목을 비교했습니다.
잘 정리되어있고요. A+ 받았습니다.

목차

1) 내부적 요소
2) 외부적 요소

본문내용

1) 내부적 요소

바둑과 오목은 똑같이 바둑판과 바둑알로 할 수 있는 게임 이다. 바둑은 두 사람이 흑·백의 바둑돌을 바둑판의 임의의 점 위에 교대로 놓으면서 집을 많이 차지하는 승부놀이이고 오목은 바둑과 같이 흑백의 돌로 바둑판 선상에 세로 ·가로 ·대각선 어느 쪽으로나 먼저 5개를 나란히 놓는 사람이 이기는 바둑놀이 이다. 이러한 바둑과 오목은 표면상으로 보았을 때에는 게임의 룰이 다르다. 바둑은 서로 집을 차지하기위해 싸움을 해야하는 2차원적인 요소가 있는 반면에 오목은 점을 연결해서 5개의 돌을 연결시켜야 하는 1차원적 요소가 짙다.

이러한 바둑과 오목의 차이점 사이에서도 서로 공통되는 점이 있다. 첫째로 바둑과 오목 둘다 정석이 존재하고 행마상에 있어서 행마법이 존재한다. 또한 용어도 서로 겹치는 부분이 많으며 각각의 게임의 격언도 서로 일맥상통하는 경우가 많다. 한 예로 "좌우동형은 중앙이 급소다", "절대선수는 보류하라", "적의 급소는 나의 급소다" 이런 격언은 서로의 분야에서 빼놓을 수 없는 대표적인 격언임과 동시에 그 뜻도 서로의 분야에서 똑같은 풀이로 쓰인다. 이런 부분은 각각의 게임에 내부적인 요소이고 외부환경적인 요소도 그 둘은 공통점이 없지 않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