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현황 및 예측
- 최초 등록일
- 2009.08.11
- 최종 저작일
- 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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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08년 세계경제전망 총론, 미국 및 일본경제 전망에 이어 한국 경제전망에 대해 작성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Ⅰ. 2008년 세계경제 현황 및 전망
세계 경제 전망
Ⅱ. 2008년 미국경제 현황 및 전망
Ⅲ. 2008년 일본경제 현황 및 전망
Ⅳ. 2008년 국내경제 현황 및 전망
본문내용
세계 경제 전망
○ 08년 세계경제성장률은 미국 서브프라임 부실 사태의 영향으로 미국 경제성장률이 1%대 후반의 저 성장에 그치고 유로지역과 일본 등 주요 선진국의 성장률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07년 대비 0.4%p 하락한 4.8%(IMF전망기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중국을 비롯한 신흥개도국들의 높은 성장세는 내년에도 지속되면서 세계경제의 급격한 둔화를 방지하고 세계성장을 견인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 세계경제성장률은 90~02년 기간 평균 3.2%증가를 기록한 뒤 지난 03년 4.0%증가했으며, 04년 이후로는 평균 5.0% 내외의 고 성장세를 지속해 오고 있다. 이와 같은 세계경제의 고성장은 중국을 비롯한 신흥개도국들의 경제개발이 본격화된 데 크게 기인하고 있다. 특히 중국, 인도, 러시아, 브라질 등 소위 BRICs 에 속한 국가들의 높은 성장률이 돋보이며 이들 국가들은 03년 이후 우리 나라 경제성장률을 줄곧 앞지르고 있다(05~06년 브라질 제외).
○ 한편 국가/지역별로는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03년 이후 두 자릿수의 높은 성장세를 지속하며 07년 11.5%에 이어 08년에도 10.0%의 두 자릿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국제유가 상승으로 대규모 외환유입을 통해 경제개발을 하고 있는 중동지역은 07~08년 평균 5.9%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미국 서브프라임 부실 사태로 미국과의 금융 및 실물경제 연관성이 높은 유로지역과 일본 등의 경제성장률은 올해 보다 둔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08년 세계경제는 어느 해 보다 불확실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세계주요 전망기관들의 경제성장률 전망치 편차가 크게 나타나고 있고 세계경제에서 차지하는 미국의 역할이 약화되었다고는 하나 내년 미국경제의 향방에 따라 세계경제도 상당한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태이다. 즉 미 서브프라임 부실사태의 향후 진전 여부에 따라 세계경제성장률이 예상외로 낮아지거나 높아질 가능성이 상존한다고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