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폭발로 인한 기후변동의 원인 및 현상
- 최초 등록일
- 2009.07.31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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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양과목 천문기상학의 레포트입니다.
화산폭발로 인한 기후변동의 원인 및 현상에 대해 설명하고있고요
짧고 간략하게 요약정리되어있으며, 보충자료로 기후변동과 변동요인에 대해서 설명되어 있습니다.
목차
1. 화산폭발로 인한 기후변동의 원인 및 현상
<보충자료>
1. 기후변동
2. 기후 변화의 요인
본문내용
1) 화산폭발로 상공에 분출된 화산재는 태양광선이 지구에 내리쬐는 것을 방해한다. 그결과, 지구가 흡수하는 태양열이 적어지므로 기후의 한랭화는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
1963년 3월 인도네시아 발리섬의 아궁 화산의 대폭발시 1이하의 대기중에 떠도는 미립자들 (에어로졸)을 조사한 결과를 보면 에어로졸에는 2가지의 종류 (화산재와 황산 물방울)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화산재는 시간의 경과에 따라 빨리 낙하했지만 황산 물방울은 늘어났다. 이는 수증기와 함께 분출된 아황산가스가 성층권에서 태양 자외선의 영향을 받아 황산으로 변했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화산의 분화 후, 전세계의 평균기온은 약 0.2도가 났아졌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2) 미국 카네기 연구소의 소로먼 박사 팀은, 금성의 기후 변동이 지질 구조의 형성에 영향을 주었다는 새로운 설을 발표하였다. 화산 활동으로 화산 가스가 대기 중으로 방출되면, 온실 효과의 세기가 변한다고 보고 있다. 연구 팀은 금성의 기후 변동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화산 활동의 활성화로 온실 효과가 강해지고, 수억 년에 걸쳐서 현재보다도 약 100℃ 이상 온난해진다. 그 후 광화학 반응 등으로 이산화황과 수증기가 사라지고, 현재의 온도로까지 한랭해진다는 것을 알았다.
3) 보통 화산분출물 이라고 하면 이글거리는 붉은 용암이 연상되지만, 실제로는 엄청난 양의 화산재, 화산쇄설물(암석 부스러기), 화산 가스(90%이상이 수증기), 물 등이 맹렬히 분출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최대의 폭발이 있을 때에는 분출된 화산재와 화산진으로 된 분연이 수 십km 상공 성층권까지 치솟아 올라가, 수 십만 평방km의 광대한 지역에 화산재를 뿌려서, 대낮에도 불을 켜야 보일 정도의 암흑상태로 만들고, 태양광선을 차단하여 전 세계저인 기상이변을 초래하기도 한다. 또 가까운 지역에서는 뜨거운 화산재와 화쇄류(화산쇄설물의 홍수), 진흙물 및 화산 폭발에 따라 발생하는 여러 차례의 지진과 해일때문에 몇 만명씩의 인명피해를 입히는 대참사를 일으킨다. 또 때로는 바다 밑에 화산재가 높이 쌓이게하여 선박 통행을 불가능하게 까지 만들기도 한다.
이와 같은 실례로는 1883년 8월에 있었던 스마트라와 자바 섬 사이에 있는 크라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