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지난 100년동안 어떻게 살았을까
- 최초 등록일
- 2009.07.29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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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는 지난 100년동안 어떻게 살았을까>라는 책을 읽고 쓴 서평입니다.
책 요약과 함께 감상 및 서평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목차
Ⅰ.서론
Ⅱ.본론
Ⅲ.결론
본문내용
Ⅰ.서론
10년이면 강산이 변하는 시간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이보다 훨씬 더 긴 시간인 100년 동안우리의 삶은 어떻게 바뀌었을까? 지금부터 딱 100년 전 오늘, 1909년 5월을 생각해보자. 보통 역사라고 하면 멀고 먼 이야기, 어느 시대 왕과 귀족의 이야기라고 생각해보기 쉽지만, 1909년부터 오늘까지 100년 동안만 해도 우리가 직접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변화들이 있었다. 이것은 우리와 먼 역사이야기가 아니다. 지난 100년 동안 한국인이 살아온 삶과 문화, 발전, 의식 그것들은 결코 우리의 삶과 무관한 거나 새삼스러운 것이 되지 못한다. 너무나 친숙한 일상이 되어버린 나머지 우리가 잊고 살았던 우리의 역사인 것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100년이라는 시간이 상당이 길었으며 우리에게 많은 것을 남겼다. 일제의 식민시대와 독립, 그리고 한국전쟁 등 수 많은 사건과 사고들이 우리나라 역사에 흔적을 남기면서 남들이 수백 년에 걸쳐 겪은 일들을 한꺼번에 경험한다.
이 책에서는 역사의 흐름에 따라 우리의 삶이 어떻게 변해가고 있는지를 다루고 있는 사회문화사라고 할 수 있다. 1권에서는 지난 100년 동안의 우리의 삶과 문화를 다루었다. 먼저 서구로부터 근대 문명이 들어오는 과정과 문화라는 말이 갖는 의미의 변화, 그리고 근대 자본주의 사회에서 문화가 상품으로서 생산되고 유통되는 모습을 주로 대중문화를 통해 살펴보았다.
참고 자료
<우리는 지난 100년동안 어떻게 살았을까>
저자 한국역사연구회 지음
출판 역사비평사 펴냄
1998.11.05 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