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가 바라는 훌륭한 특수교사의 모습은?
- 최초 등록일
- 2009.06.29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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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1세기에 요구되는 특수교사의 요건과 바람직한 모습에 대한 글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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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시대가 변화함에 따라 많은 것들이 같이 변화해왔다. 과학, 건축과 같이 물질적인 것들 그리고 철학, 종교, 예술 등 정신적인 것들 모두 마찬가지이다. 시대가 바라는, 시대에 맞는 인간의 모습 또한 예외일 수 없다. 한 때 절대권력의 상징이던 지도자의 경우도 고대, 중세의 강력한 전제군주의 모습에서 현대의 민주적인 모습으로 변했다. 그렇다면 지금처럼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특수교사의 모습은 어떠해야 하는가? 이를 알기 위해서 우선, 21세기의 특징들에 대해서 알아보고 그에 맞는 특수교사의 모습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21세기의 대표적 특징으로는 사회변화의 속도가 매우 빠르다는 것이다. 지금의 우리는 하루만 정보가 늦어도 경쟁에서 뒤쳐지는 사회에서 살고 있다. 또한 우리는 정보화 사회에서 살고 있다. 아니, 이미 정보’화’라는 단어가 무색한 정보 사회 속에 살고 있다고 말하는 것이 더 적절할 것이다. 매일매일 쏟아져 나오는 방대한 정보는 가히 정보의 홍수라 할만하다. 이제는 정보를 단순히 많이 아는 것 보다 중요한 정보를 적절하게 활용하는 것이 더 필요하다. 다양화 또한 21세기의 특징이다. 세계가 지구촌화 되면서 국가와 국가간의 물리적 심리적 거리가 가까워짐으로써 문화적으로 ‘다른’ 사람들을 만날 기회가 증가하게 되었고, 개인을 중요시하는 사고의 확산 덕분에 개개인의 개성과 사고는 그 어느 시대보다 존중받고 있다.
이 외에도 많은 특징들이 있지만 이상 살펴본 급속한 변화, 정보화, 다양화와 같은 것들이 대표적인 특징들이다. 따라서 위와 같은 특징들을 근거로 하여 바람직한 특수교사의 모습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교사 스스로 보편적인 가치를 지녀야 하고 이를 학생들에게 가르쳐야 한다.
시대가 아무리 빨리 변한다 해도 변치 않는 것들이 있기 마련이다. 예를 들어, 인간에 대한 존엄성, 도덕적인 품성, 사랑, 봉사와 같은 것들이 있다. 이러한 것들은 예부터 중시되어 오던 것이고 앞으로도 중시되어야 할 것이다. 때문에, 시대가 아무리 빨리 변한다 하더라도 인류 보편적으로 지니고 있는 가치들은 앞으로도 계속 지켜나가야 할 필요가 있다. 교사는 더욱 스스로의 품성을 바르게 하고 인격적으로 완성된 사람이어야 한다. 교사가 그러한 가치들을 지니고 있을 때, 학생들을 올바르게 지도할 수 있다. 또한 보편적인 가치들을 지니고 있는 학생들은 급속한 시대의 변화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자신을 지켜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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