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더좋을순없다
- 최초 등록일
- 2009.06.19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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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보다더좋순없다` 영화 감상문입니다.
정신간호사가 입장에서 본 영화감상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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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금까지 정신간호학을 배우면서 연관된 영화는 세 번째 보았다. ‘패치아담스’, ‘뷰티풀마인드’, 그리고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이다. 패치아담스는 정신과라는 통제불능, 바보등 고정관념으로만 잘못된 사고를 하고 있던 나에게 정신질환을 가진 환자에게 순수함과 그들을 저렇게 관리를 해주어야 한다고 느꼈던 영화이다. 뷰티풀마인드는 화면자체가 어둡고, 침울했으며, 주인공인 존 내쉬의 정신분열병증상이 잘 표현되었다.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는 주인공의 한 여인과의 사랑과 강아지를 돌봄으로써 치유되는 과정을 그린 영화이다.
주인공인 멜빈 유달은 정신과적인 문제가 있는 로맨스 작가이다. 그는 보도블럭의 선을 밟지 않으려 조심조심 걷고, 항상 같은 레스토랑에, 자신이 앉는 입구쪽이 보이는 테이블, 같은 주문 음식, 같은 매니저인 캐롤에게 주문을 한다. 그 주문한 음식은 자신이 가져온 플라스틱으로 된 나이프, 포크로 식사를 한다. 또 집에 도착해서는 문을 다섯 번씩이나 잠근다. 대여복이 있는 레스토랑에 가서도, 절대 대여복을 입지 않고 옷을 사러 간다. 옷 가게에서도 그는 티슈로 문고리로 잡고, 가게 안으로 들어가지 않는다. 밖에서 원하는 옷을 고를 뿐이다. 강박적인 증상이 그의 일상 속에서 볼 수 있다.
그는 너무나 객관적인 말로 다른 사람의 습관을 비판한다. 특히 윗 층에 사는 사이먼이라는 남자에게 감정이 좋지 않다. 왜냐면 그는 성적 소수자인 동성애자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의 강아지인 버델을 경멸한다. 버델을 쓰레기 버리는 관에 그냥 넣었기 때문이다. 그 사이 사이먼은 길거리에서 모델을 데려와 작품을 그리는데 열중하지만, 모델의 친구들은 모델과 짜고 사이먼의 집을 털고 있었다. 그 것을 발견한 사이먼은 그들에게 맞는다. 병원에 있는 동안 사이먼의 남자친구에 강압적인 요구로 사이먼의 버델과 몇 일간 돌보게 되었다. 그 사이에 유달은 버델과 교감을 통하여 버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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