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유] 와 [꽃들에게 희망을]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9.06.17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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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무소유와 꽃들에게 희망을 책을 읽고 느낀점 감상문 써오기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 살아오면서 가지고 싶은 것이 너무나도 많았다. 누군가가 좋은 것을 가지고 있으면 나도 내 것처럼 그것을 소유하고 싶다는 생각이 저절로 나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을 가질 수 없게 되면 나는 슬퍼질 것이다. 혹은 그것을 가지기 위해 뭔가를 하게 될 지도 모른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나의 욕심은 점점 커지게 되고
그로인해 누군가를 미워하게 되고 나 자신을 미워하게 되고 그 외에도 기쁨, 행복, 슬픔, 분노, 절망등등 여러 가지 감정들을 경험하게 되는 것 같다.
나는 무소유와 꽃들에게 희망을 이라는 두 가지 책을 읽으면서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물건으로 인하여 집착하고 또 집착하여 나의 목표가 그것만을 위해 달려가고 있지 않나 한번쯤 돌아보게 하는 책이었다.
이 세상의 조그마한 물건에 집착을 보이는 것을 법정스님은 그것도 하나의 인간의 끝없는 욕심에서 나온다고 말씀 하셨다. 나는 살아오면서 내가 꼭 필요하다고 느낄 때 그리고 내가 꼭 필요하지 않다고 느낄 때가 종종 있어왔다. 그렇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자신을 돌아보니 하루하루를 항상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법정스님 역시 가지고 싶은 것을 소유하기 위해 그에게 매일 관심을 주며 집착하기 까지 많은 공을 들였을 것이다. 보통 사람의 경우에 그렇게 관심을 가지고 그것을 소유하려고 많은 공을 들였던 것을 어느 순간 갑자기 무소유를 해버리자고 하면 그렇게 버리지 못할 것이고 또한 미련을 버리지 못할 것이다.
참고 자료
책제목 : 무소유
지은이 : 법정(法頂) 지음
출판사 : 범우사 펴냄
책제목 : 꽃들에게 희망을
지은이 : 트리나 포올러스 지음, 김석희 옮김
출판사 : 시공주니어 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