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평]`가타카`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9.06.14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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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가타카`를 보고 영화감상평 적어보았습니다 많은 도움되셨으면 좋겠네요 ^^
목차
없음
본문내용
주인공 빈센트는 자연 분만으로 태어난다. 시대는 태어남과 동시에 자신이 몇 살까지 살 수 있을지 또한 살아가면서 어떤 병이 걸릴지를 피한방울로 예측할 수 있는 때였다. 빈센트는 불행하게도 30살까지 밖에 살지 못하고, 심장질환에 여러 가지 질병 및 범죄자형태를 갖고 태어난 열성인자였다. 하지만 사회는 자연분만을 원치 않고 유전자 조작으로 인해 태어난 우성인자들만 원한다. 빈센트의 운명에 대하여 좌절한 빈센트의 부모는 빈센트의 동생은 유전자 조작을 통해 완벽한 우성인자로 태어나게 한다. 어려서부터 키는 빈센트 보다 키는 컸으며, 모든 면에서 빈센트보다 우월했다. 그런 빈센트는 어릴 적 동생과 바다로 나가 바다 먼 곳까지 헤엄을 쳐서 가다가 무서운 쪽이 되 돌아오는 “겁쟁이 게임”을 즐겨 했다. 결과는 항상 빈센트는 동생을 이길 수 없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빈센트는 동생과 몇 번이고 겁쟁이 게임을 했다. 성인이 된 어느 날 이었다. 빈센트가 우성인자였던 동생을 “겁쟁이 게임”에서 이겼다. 그것도 동생이 살려달라는 소리는 듣고 자신이 동생을 구해 냈던 것이다. 빈센트는 힘은 육체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정신에서 나오는 것 이라는 믿음과 자신이 꿈을 간직한 채 집을 나간다. 빈센트의 꿈은 우주 비행사 가 되는 것 이었다. 하지만 자신의 열성인자로는 우주 비행사 면접이나 시험에 통과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고 좌절하여, 우주 항공 회사 가타카 에서 청소부로 일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그리고 자신의 운명을 바꿀 수 있다는 생각으로 우주 비행사가 되기 위해 위험한 모험을 시작한다. 열성인자 에게 가짜 증명서를 파는 DNA 중계인 게르만은 사고로 다리 불구자가 된 유진 머로우가 자신의 우성인자를 팔려고 한다는 사실을 알고 빈세트와 연결시켜 준다. 유진의 완벽한 우성인자는 빈센트가 원하던 모든 꿈을 이룰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자신의 꿈을 위해서 빈센트는 피한 방울, 피부 조직, 타액으로 인간의 모든 것을 모든 조직으로 읽어내는 사회를 속여야만 한다.
참고 자료
가타카 (Gattaca, 1997) SF, 드라마, 스릴러 | 1998.05.02 | 106분 | 미국 | 15세 관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