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서적 겅호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9.06.06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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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겅호라는 서적을 읽고 쓴 독후감 리포트입니다.
목차
1.먹기전에..
2.책속 잠깐 쑤셔보기..
3.마음껏 먹기..
1/3 다람쥐의 정신
2/3 비버의 방식
3/3 기러기의 선물
4.소화시키기..
본문내용
1.먹기전에..
내가 이 책을 처음 본것은 군대에서였다. 내 선임병이 읽고 있었는데 ‘겅호’라는 책이었다. 겅호? 무슨 동양 철학 같은 느낌이었다. ‘근데 저자는 외국인인것을 보니 외국인이 동양에 와서 무언가를 깨닫고 썼나보다’ 라고 생각했었다. 외국에서 와서 절에 들어가서 수양을 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은가? 그러다 보니 겅호라는 책이 이상하게 내 머릿속에 들어가있었다. 이 책을 제대로 먹어보기 전엔 말이다.
2.책속 잠깐 쑤셔보기..
이 책은 페기 싱클레어가 윌튼 제2공장의 공장장으로 부임하면서 시작된다. 페기는 모리스 사장으로부터 미움을 사서 공장에 부임하게 되었지만, 이 공장은 실적이 형편없었으며 6개월, 길어야 1년사이에 문을 닫을 형편이었다. 첫날 페기가 와서 본 공장의 실상은 최악이었다. 직원들과 관리자들의 사기가 땅에 떨어져 있었다. 그런데 출하부서만은 달랐다. 출하부서는 앤디 롱클로우라는 인디언이 관리자로 있는 부서였다. 그러나 그의 부사장은 그를 싫어하여 내쫓을 궁리만 하고 있었다.
첫날, 페기는 거리를 걷게 된다. 거기서 우연히 앤디 롱클로우를 만나게 된다. 거기서 페기는 앤디 롱클로우의 진면목을 알게된다. 그리고 뭔가 다르다는것을 알게 된다. 그녀는 왜 출하부서만이 잘 운영되고 있는지 궁금해한다. 거기서 페기는 ‘겅호’라는 말을 듣게 되고 자신의 현실을 이야기 한다. 페기는 겅호를 통해 공장을 살리려 하지만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러나 길어야 1년인 시간에, 둘은 한번 해보기로 한다. 그것이 그냥 해고당하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둘은 어느새 친구가 되어있었다. 겅호라는 말로 이어진 친구. 아직까지는 겅호는 그저 구호에 불과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