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패션페스티벌 관람 보고서

소개글

2009년 강남 패션페스티벌을 방문하고 쓴 보고서.

패션쇼에 관한 설명과 사실적인 사진이 듬뿍,ㅎ

많이 도움되시길 바래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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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5월 23일 오후 4시정도에 패션쇼를 보기위해 강남구 도산공원 앞 특설무대를 찾았다. 쇼의 일정은 6시에 시작이었기 때문에 내가 도착했을 땐 바쁘게 리허설을 하며 쇼 준비가 한창이었는데 무대 위에는 TV로만 보아왔던 모델들이 워킹을 하고 무대 아래에선 쇼를 관리감독하시는 분께서 모델들을 지도하고 있었다. 평소에 접해보지 못했던 모습들이 마냥 신기했다.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기 전에 행사장 주변을 돌아보았다. 무대 뒤쪽에서는 모델들과 스태프들의 행사 준비가 한창이었는데 인터뷰 하는 모델, 머리하는 모델, 화장하는 모델, 모델을 관리하는 스태프들과 세트를 준비하는 스태프들로 생동감 넘치는 모습이었다.

행사시작 시간 1시간 전, 무대 앞에 세팅되어있던 의자들은 모두 VIP석으로 둔갑하였고 앉아서 관람할 수 있는 사람은 이미 정해져있었다. 그걸 모르고 앉아있던 일반 시민들은 모두 쫓아내졌고, 그곳엔 시장, 외국인 관계자 또는 고위층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차지하게 되므로써 주변 사람들에게서 심심치 않게 불평불만이 터져나왔다.

이런저런 일들을 뒤로하고 서서 행사 시작을 기다리고 있을 때 맞은편에 앙드레김 선생님이 와서 앉으시길래 신기함에 사진을 몇 컷 찍었다. 앙드레김 선생님은 와서 한 20여분간 앉아계시다가 바쁘신지 먼저 자리를 뜨셨 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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