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청이는 효녀인가 불효녀인가
- 최초 등록일
- 2009.06.03
- 최종 저작일
- 2008.10
- 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심청이가 효녀인 이유와 불효녀인 이유를 썼습니다.
목차
1. 효녀이다.
2. 불효녀이다.
본문내용
1. 효녀이다.
심청은 어릴적부터 아버지의 눈 역할부터 시작하여, 이곳 저곳 동냥을 하러다니는 등 아버지를 위하여 자신의 고생을 마다하였고, 아버지를 지극히 모셨다.
그리고 당시 사람들은 몸을 바치는 것이 가장 큰 효도라고 생각했다.
동국신속삼강행실도 중에는 이보가 꿈에서 산 사람의 뼈를 먹으면 나으리라는 중의 말을 듣고, 자신의 손가락을 잘라 아버지에게 약을 만들어 드렸더니, 아버지의 병이 즉시 나았다고 한다. 또, 이이도 자신의 피를 아버지에게 약으로 드리고, 사당에 기도를 드렸더니, 아버지의 병이 씻은 듯이 나았다고 한다. 둘 다, 자신의 몸을 바쳐 효도를 한 예이다. 이로 미루어 볼 때, 공양미 삼백석에 자신의 목숨을 버리면서까지 자신의 아버지의 눈을 뜨기만을 빌었고 결국 그런 효성으로 아버지의 눈까지 뜨게 한 일은 출천지효라고 여겨지고 있다.
2. 불효녀이다.
첫째, 심청이는 유교 사상에 맞지 않게 자기 몸을 팔아 효를 실천하려고 했다.
사자소학에는 효를 실천하기 전에 자신의 몸을 추스려야 한다고 나와있다. 하지만 심청이는 공양미 삼백석에 자신의 몸을 팔았다. 따라서 심청이는 유교적인 효를 어겼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