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모음 4편

소개글

★★★★★★★ 직접 쓴 자료만 올립니다.★★★★★★★★★★★★
★★★★★★★★ 하이퀄리티 보장★★★★★★★★★★★★★★★

88만원세대, 화폐전쟁, 논어, 더 시크릿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모두 레포트에서 우수한 학점을 받았으며
독후감쓰기 경시대회에 제출한 작품으로써

해피캠퍼스내에서 최고의 퀄리티라고 자부합니다.

목차

88만원 세대 - 5 페이지
논어 - 3 페이지
시크릿 - 3 페이지
화폐전쟁 - 2페이지

본문내용

88만원세대를 읽고

‘절망의 시대에 쓰는 희망의 경제학’
절망의 시대에 살고 있는 당신, 혹시 당신은 희망의 시대에 살고 있다고 믿는가?
아직도 절망의 시대에 살고 있다는 ‘불편한 진실’이 당신을 더 불편하게 만드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아직 영화 ‘매트릭스’ 안에서 꿈을 꾸고 있는 몽상가에 불가하다.
나 역시 이 책을 잡기 전까지 ‘희망의 시대에 쓰는 지혜의 경제학’이라고 표지를 바꾸고 싶었다. 힘들 때 일수록 긍정적인 사고가 더 많은 것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긍정적인 것과 현실을 모른채 자신의 희망만 요구하는 것은 다른 것임을 깨달았다. 어쩌면 우린 알고 있는 사실을 모른 척 했을지도 모른다.
책은 표지에서부터 시작하는데 절망의 시대에 살고 있는 청년이 고개를 숙이고 있다. 아쉽게도 이 청년은 매 페이지 마다 나오지만 끝까지 고개를 들지 못한다. 책의 표지를 넘겨보면 저자소개가 나오는데 여기서 두 명의 저자의 상반되는 재밌는 점을 발견 할 수 있다. 한명은 오랜 해외 유학 생활이후 이름 있고 특정한 조직에서 높은 관직을 맡아왔으며, 권위적이고 권력생활을 해온 사람으로 소개한다. 하지만 다른 한명은 그와 반대로 경력이 아닌 ‘야참으로 먹는 라면을 꿀맛으로 알며 살아왔으며, 롯데 야구단과 삼미 슈퍼 스타즈 사이에서 겪었던 갈등’ 등을 소개 글로 담아둠으로써 마치 이웃집 아저씨 같은 서민적인 모습으로 나타냈다. 이처럼 상반되는 두 인물이 쓴 경제학 책이란 어떤 내용일까? 예상대로 책은 딱딱하기 그지없는 경제용어나 현대사회에 대해서 쓰고 있지만 나름 흥미 있는 소재들과 함께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하지만 내가 이 책에서 흥미를 느낀 것은 그런 소소한 소재들이 아닌 바로 지금 내가 살아가고 있는 이 시대의 ‘내 얘기’가 주제였기 때문이다.
책의 앞부분은 ‘섹스와 동거’같은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주제와 함께 ‘경제적 약자’, ‘수용와 공급’등 경제적 용어를 비유적으로 설명함으로써 현재 사회를 경제적 측면에서 서술 하고자 한다.

자, 본격적으로 20대인 내가 살아가고 있는 이 시대는 어떤 곳인지 책속으로 들어 가보자.

참고 자료

88만원 세대
논어
시크릿
화폐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