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전한 기독교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9.05.16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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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입니다.
목차
1. 저자의 핵심적 주장은 무엇인가?
2. 나의 사고의 지평을 넓혀준 점은 무엇인가?
3. 저자의 주장 중 비판할 점은 무엇인가?
4. 이 책이 나의 앞으로의 생활에 줄 영향은 무엇인가?
본문내용
1. 저자의 핵심적 주장은 무엇인가?
저자인 C. S.루이스는 그가 책에서 제시한 기본 덕목(분별력, 정의, 절제, 꿋꿋함)과 신학적 덕목(믿음 소망 사랑)을 지키라고 주장하고 있다.
먼저, 목차의 첫 번째 차례인 ‘옳고 그름, 우주의 의미를 푸는 실마리’에서 저자는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증거를 제시하는 이론적 작업 중에 하나인 도덕적 논증에 대해 설명한다. 그는 일상생활에서 얻을 수 있는 작은 경험들로부터 도덕적 법칙을 도출한 후 인간들 모두가 이에 반하여 생활하기 때문에 불안감을 갖고 있으며, 이 불안감이 우리를 도덕적으로 생활하게 한다고 주장한다.
두 번째 ‘그리스도인은 무엇을 믿는가?’에서는 하나님과 경쟁하는 개념들인 범신론과 이원론을 설명한 후 이를 비판하고 도덕적 존재가 하나님임을 제시한다.
세 번째 ‘그리스도인의 행동’에서는 기독교의 윤리적 가르침들을 하나씩 설명하고 도덕이 무엇이고, 덕목의 본질이 무엇이며, 또 도덕과 정신분석학 사이의 관계는 무엇인지 규명하고 나서 순결, 성도덕, 용서, 교만 및 신학적 덕목을 하나씩 짚어 준다.
네 번째 ‘인격을 넘어서’에서는 삼위일체론에 대한 설명과 그리스도인의 성숙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하나님의 실존은 인간처럼 한 존재가 한 인격을 구성하는 식이 아니라 한 하나님이 세 인격을 구성한다는 점에서 인간의 인격을 넘어선다고 한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낳고 인간을 만드셨다는 개념, 시간과 영원 사이의 관계, 인간 실존 차원과 신적 실존 차원 사이의 차이 등을 설명함으로써 삼위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돕고 있다. 그리고서 성자, 성령에 대한 설명이 따라붙고, 그리스도인의 구체적 성숙에 관한 안내가 제시되어 있다. 그러나 이것이 루이스의 핵심적 주장이라고 보진 않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