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빠르망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9.05.16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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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라빠르망 감상문입니다. 교수님의 특별한 레포트 요청으로 굉장히 심혈을 기울여 썼습니다.
에이플러스 받은 레포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결말은 어떻게 되는 거지?” 영화가 끝난 후 내뱉은 말이다. 찜찜하고 개운치 못한 기분을 떨쳐낼 수 가 없었다. 아무것도 해결된 것이 없는 것 같은 기분이었다. 강의실을 나오면서도 다른 수업을 들으면서도 대체 끝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의문이 끊이질 않았다.
주인공 막스는 ‘선택’의 기로에서 갈등한다. 오프닝 장면이 그러한 막스의 심리를 대변해 주고 있다. 오프닝에서 막스는 세 가지 종류의 반지에 대한 설명을 듣지만 그 어떤 반지도 선택하지 못한다. 반지를 선택하는 것은 한 여자를 선택하고 그 여자와의 약속과 결합을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아마도 자신의 선택에 대한 확신이 없었던 것이 아닐까.
막스에겐 세 명의 여자가 존재한다. 과거의 여자 리자, 현재의 여자 뮈리엘, 그리고 환상속의 여자 알리스. 리자는 과거 막스가 온몸과 마음을 다하여 사랑한 여자이다. 그리고 알리스와의 사랑은 환상속의 리자에 대한 그리움으로부터 시작된다. 막스의 사랑은 욕망적이고 이미지적인 사랑이다. 리자의 모습이 담긴 비디오 테잎을 보고 그녀와의 사랑에 빠진 것을 보면 막스의 리자에 대한 사랑은 이미지로부터 시작된다고 할 수 있다. 알리스와의 사랑도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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