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문제
- 최초 등록일
- 2009.05.14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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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재 경제위기로 인해 실업률 증가와 함께 낙타가 바늘구멍 통과하기 보다 어렵다는 취업난에 대해 알아본다. 또한 대학 졸업자인 고학력 취업문제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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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취업문제
하반기에 들어서면서 올해도 어김없이 대졸취업난이 사회 이슈로 떠올랐다.
신입사원 4명을 모집하는 한 중견기업의 인력채용에 1천명이 몰려 250대 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수백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지 못하면 명함을 내밀지 못할 정도로 올해의 취업경쟁은 치열했다.
정부가 발표하는 공식실업률은 2004년 10월 현재 3.3%이고 이 중에서 청년실업률은 7.2% 이다. 청년실업률 중 대졸 이상이 50%를 넘는다. 대졸 이상 가운데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하지 않으면서 취업을 위해 학원․직업 훈련기관에 다니거나 개별적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비경제활동인구도 14만9천명 에 달해 실질적인 대졸실업자는 32만여명에 달하는 셈이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고학력자들의 높은 실업률의 원인과 그에대한 해결방안에 대해 말하겠다.
이처럼 고학력 청년 실업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의 첫 번째 이유는, 지난 95년 이후 대학설립이 늘어나면서 대학진학률이 높아져 대졸 청년인력의 공급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현재 대학입학정원이 고등학교 졸업생의 수보다 훨씬 많으며 특히 실력없는 대학의 수가 증가하면서 고학력 청년실업자를 양산하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이에대한 해결책으로 지금 대두되고 있듯이 전국 대학교들의 통․폐합하여 실력있는 대학을 중점적으로 키우고 각 대학을 특성화하여 대학교육 수준의 질을 높여야 합니다.
둘째, 지식․정보화 시대에 맞는 노동시장의 수요를 외면하고 과거 고도성장기에 짜인 공급자 중심의 교육체제가 사태를 더욱 꼬이게 한다는 지적이다.
노동수요는 상품시장에서 파생하는 수요인 만큼 극심한 변화가 불가피하다. 노동연구원 전병유 박사는 ꡒ산업구조가 IT 중심으로 급변함에도 불구, 현재의 교육시스템은 과거 산업구조에 따른 인력수급 체계에 머물러 있어 청년층 실업을 가속시키고 있다ꡓ고 주장했다.
ꡐ일자리 불일치ꡑ와 하향 취업도 비슷한 맥락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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