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산로드에서만난 사람들
- 최초 등록일
- 2009.05.10
- 최종 저작일
- 2008.10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을 읽게 된 동기가 있다. 무슨책을 읽고 쓸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마침 그때 라디오에서 이 책을 소개해주는 것이었다. 대충의 내용과 소개해주는 사람의 감상평을 들었던 나는 아, 이 책이 괜찮겠구나 싶어 선정하였다.
책의 구성을 조금 이야기 하자면 첫장 ‘오 카오산 로드!’는 살짝 넘어가고 두 번째 장인 카오산 로드에서 만난 사람들이라며 인터뷰식으로 15개의 이야기가 쓰여있다. 두 번째 장은 각각의 이야기라 앞뒤 내용을 보면서 읽어야 하는 여타의 책들과 달리 부담없이 읽을 수 있다. 그리고 다른 책들과 또 달리 중간중간 사진들이 많이 끼여있다는 점도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이 책의 장점이라 생각된다.
이 책을 보면 태국 방콕의 카오산로드에서 한달간 머무르며 여행자들을 인터뷰한 책이다. 예전에 이 책이 나오기 전에 TV다큐멘터리로 제작되었다고 했던데 이것이 시청자들의 호응으로 책으로 출판된 것이라고 알고 있다. 다큐멘터리를 보지 못했던 나는 TV에서 했던 내용에 대해 궁금증을 가진체 책을 읽었고, 각기 다른 내용의 인터뷰내용에 곧 빠져들었다.
책을 읽다보니 여행자들은 각자 자기들만의 생각들을 가지고 행동하는 모두 다 내 주변의 평범한 사람들이었다.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생각과 꿈을 위해 떠나는 사람들!! 신선한 충격이라고 해야할까?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인도를 6개월간 여행하다가 비자 연장을 위해 카오산을 찾았다는 여고생, 나란히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17개월간 여행을 떠난 30대부부, 4개월전 태국 시골마을로가서 태국의 한가정에서 지내고 있다는 17살 미국소녀, 6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