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이해-Thd state of mind VCR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9.05.05
- 최종 저작일
-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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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북한사회의 이해라는 과목에서
`The State of Mind`라는 비디오를 본 후 쓴 감상문 입니다.
참고로 이 과목 A 학점 받았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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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처음 수업시간에 교수님께서 북한 하면 생각 나는게 어떤게 있냐고 물으셨다. 내가 북한하면 떠오르는건 공산당, 가난, 빨간색, 김일성부자, 금강산 정도였다. 비디오를 보면서 내가 생각하고 있던 북한의 모습과 수업시간에 배웠던 북한의 모습 모두를 느낄 수 있었다.
먼저 신기한 모습, 잘 이해가지 않는 모습들이 많았다. 아픈 것도 참고 고된 훈련을 견디면서 공연에 모두들 참가하고 싶어 했다. 장군님 앞에 나가서 공연 하는 것은 떨리지만 장군님이 잘하라고 기도해 주시는 것 같다는 체조 선수의 말을 들었다. 그때 나는 교생 선생님이 좋아서 그 과목만 죽어라 열심히 했던 내 고등학교시절이 문득 생각났다. 상황은 다르지만 비슷한 감정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다. 어차피 많은 사람이 모여 공연하면 김정일이 공연자 한사람 한사람을 알아볼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설령 알아본다고 해도 누군지도 모를 텐데 헌신하는 모습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리고 아들을 선호하는 모습은 남한과 비슷했지만 조국발전을 위해 주먹다짐을 해줄, 조국발전에 기여해 줄 아들이 없어서 섭섭해하는 모습은 전혀 생소했다. 또 몸이 불편한 장애인, 노인 할거 없이 온가족이 만수대에 가서 김일성 생일을 기념하는 모습이 신기했다. 남한은 국가 공휴일에 대문 앞에 태극기 하나 거는 것도 제대로 안하는데 북한사람들의 단결된 모습이 대단해보였다.
그리고 북한 사람들은 백두산을 혁명의 성산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그래서인지 여행가서 백두산을 보고 느끼는게 남달랐다. 남한사람이라면 보통 황홀하고 멋있는 광경을 보고 지난 세월을 반성하며 앞으로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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