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기술문명은 인류에게 항상 유익한가
- 최초 등록일
- 2009.04.30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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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토론 기술문명은 인류에게 항상 유익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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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환경 문제, 무엇이 문제인가?◈
◈21세기의 주요 환경 과학 기술의 과제◈
☞측정 과학 기술
☞수치 모델링과 예측 기술
☞오존층 파괴와 염화플루오르화탄소 대체 물질 개발
☞탄산가스와 지구 온난화
☞청정 기술
☞환경 문제, 해결할 수 있다!
▣“기술문명은 인류에게 항상 유익한가?”에 대한 찬성 의견▣
◈환경 문제, 무엇이 문제인가?◈
본문내용
인류가 생존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 있다면, 숨쉴 공기, 마실 물과 먹을 음식이다. 숨쉴 공기가 없으면 아무도 5분을 넘게 살 수 없으며, 마실 물이 없으면 5일을 넘기기가 어렵고, 먹을 음식이 없으면 5주를 넘기기 어렵다. 이 세 가지는 생존을 위한 필요 조건이고, 이것이 충족되면 `생존`의 차원을 넘어서 `삶`을 위한 조건, 즉 쾌적한 환경과 편리한 문명의 혜택 및 마음의 풍요를 위한 문화 생활을 찾게 된다. 인류의 생존과 삶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은 물과 공기와 음식이다.
18세기 말 영국에서 시작된 산업 혁명 이후, 인류는 눈부신 과학 기술의 발전과 산업화의 결과로 풍요로운 물질 문명의 혜택을 누리게 되었다. 하지만, 산업화로 말미암아 도시가 비대해지고, 화석 에너지 및 공업 용수의 사용이 급속히 늘어나, 대기 오염, 식수원 오염 및 토양 오염을 유발하여 쾌적하지 못한(따라서,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수준의) 환경 오염을 초래하게 되었다. 급기야는 1940~50년대를 전후하여 공업 선진국의 몇몇 도시에서는 이미 대기 오염에 의한 인명 사고가 발생하기 시작하였다. 대표적인 것은 1952년 12월, 영국에서 발생했던 `런던 스모그 사건`이었다. 이로 인하여 4000여 명이 사망하였다고 하니, 정말 끔찍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이 사건은 환경 오염이 삶의 질 차원을 넘어서 인류 생존의 문제로 악화되고 있음을 시사해 주는 대표적인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산업 혁명 이후, 인류는 환경 오염(스모그 현상 등)으로 생존에 심각한 위협을 받게 되었다.
미생물을 실험실에서 배양할 때, 어느 때까지는 잘 자라다가 일정 시간이 지나면 먹이 고갈과 노폐물의 축적으로 성장을 멈추고, 끝내는 사멸한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바이다. 인류라고 예외일 수는 없다. 만약, 인류의 생산 활동의 부산물인 대기 오염, 수질 오염 및 토양 오염을 그대로 방치할 경우, `환경 문제`는 `환경 오염`의 차원을 넘어 `환경 파괴`로 치닫게 될 것이다. 그 다음의 결과야 불을 보듯 뻔하지 않은가? 환경 오염 문제를 방치할 경우 환경 파괴로 치달아 인류는 사멸에 이르게 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