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
- 최초 등록일
- 2009.04.28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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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물농장이 몰락하게 된 원인이 돼지들의 나태함이라 생각한다는 내용의 글이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돼지들과 그 외의 동물들이 합심해, 동물들을 단지 노동의 도구로만 생각하고, 최대의 이익을 얻으려고 하는 인간들을 좇아내고, 동물들 모두가 평등하다는 동물주의를 내세워 농장을 차지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혁명의 중심에 섰던 돼지들이 주도권을 잡게 되고, 권력을 갖게 되면서 동물주의는 부패하게 되고, 혁명은 실패로 돌아간다. 물론 다른 동물들의 잘못도 있겠지만, 혁명 실패의 가장 큰 원인은 권력을 잡은 돼지들의 권력과 부에 대한 끝없는 욕망에 있다고 생각한다.
여분의 사과와 우유를 생산했을 때, 돼지들만이 나누어 먹지 말고, 모든 동물들과 공평하게 나누어 가졌다면, 아니면 조금이라도 덜어줬다면 혁명의 결과는 어떻게 바뀌었을까? 사과와 우유를 자신들이 독차지하면서부터 돼지들은 권력의 맛을 알아가게 되고, 독재 정치를 시작한다. 그들은 그들만을 위해서 더 많은 이익을 창출해 내기를 바라며,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동물들이 더 많은 노동을 하게 한다. 그러면서도 얻어낸 이익은 자신들이 아닌, 또 인간들이 아닌 후세를 위한 것이라고 동물들에게 세뇌시킨다. 또 우둔한 동물들을 이용해서, 처음에 만들었던 7계명을 교묘히 바꿔가며 동물들에게 세뇌시킨다. 이것은 이념을 확고하게 해서 더욱 쉽게 동물들을 부려먹기 위한 것이다. 이념을 내세워 노동을 강요하는 것은 처음에 내세웠던 동물주의, 즉 공산주의가 아닌 독재 정치라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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